독립만세 재방송
JTBC 새 예능 독립만세가 궁금한데요. 독립만세는 한 번도 혼자 살아보지 않았던 연예인이 생애 최초로 독립에 도전하는 새로운 형태의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독립만세 첫방송에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독립의 쓰고 단 맛을 체험하는 찬혁과수현 남매의 파란만장한 독립 일대기가 그려질 예정이라고 하니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무엇보다 이제껏 한 집에 살았던 것이 의심될 정도로 상반된 남매의 취향이 만천하에 드러난다고 하는데..옷 박스만 무려 15개에 이를 정도로 패션에 민감한 찬혁과 식재료만 몇 박스인 ^^ 수현은 이사 짐에서부터 극명한 차이를 보이며 비교하는 재미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사할 집을 보러간 순간부터 머릿속으로 가구 배치를 상상, 정확하게 치수를 재어가며 신경 쓰는 찬혁과 달리 느낌을 중시하는 감성 충만형 수현의 인테리어 일대기가 그려지며 극과극 남매의 취향이 재미를 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사 풍경을 보던 김희철은 세탁도 하지 않고 바로 새 매트리스에 커버를 씌운 찬혁과 새로 온 가구에 먼지도 안 닦고 TV를 올려두는 수현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하는데요. 급기야 안볼란다~며 MC 파업을 선언, 찬혁, 수현 남매의 이야기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그동안 나홀로 사는 연예인들의 모습을 담은 것이 아닌 첫 독립에 나선 이들이 겪을 시행착오와 낯선 환경을 적응하는 모습들을 통해 차원이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현재 독립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좋은 프로그램일듯 하네요~)
특히 직접 집을 구하는 과정부터 스스로 생활해나가는 것까지 독립의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줘 이제껏 어디에서도 보여준 적 없는 출연자들의 새로운 모습도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1인 가구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 현재 독림만세는 독립을 준비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을 통해 독립을 꿈꾸거나 현재 독립해 싱글라이프를 즐기거나 또는 독립을 한 가족이 있는 이들의 공감과 재미를 더한다고 하는데요. 가족과 떨어져 지내며 새롭게 즐기는 자유와 편한 생활로 느끼지 못했던 빈자리의 무게 등을 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킬 것 같습니다.
첫 독립기는 웃음은 물론 시청자들과의 찐한 공감까지 자아낼 전망인데요. 과연 인생에서 처음으로 혼자 살게 된 재재의 독립 풍경은 어떠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반백살 송은이의 독립기도 그려진다고 하니~ 오늘 첫방송 본방사수 고고!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는 2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본방사수가 어려우시다면 jtbc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1회 예고] 독립은 현실☠️ 초보 독리버들의 좌충우돌 생존기! <독립만세> 2/22(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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