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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테이 6회

윤스테이 매주 본방송에 재방송까지 챙겨보며 대리만족 힐링 하고 있는데요.^^ 이번 주 6회에서는 지난 가을 영업을 마무리하고~겨울 영업을 맞이하는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고해 또 한번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설렘과 긴장을 안고 바뀐 계절에 다시 윤스테이를 찾은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활약은 또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기대~

 

임직원들은 도착하자마자 주방과 숙소를 구석구석 점검하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윤스테이를 마주하고 탄성을 감추지 못했다고~ 더 화려해지고 따뜻해진 숙소와 더불어 손님들을 배려한 커튼이 추가로 설치되는 등 곳곳이 리뉴얼된 윤스테이에 보는 이들도 기대감이 높아지는데요.

 

여기에 연날리기, 팽이치기, 윷놀이 등 한국의 전통 놀 거리도 더해졌다고~ 한편 겨울 버전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주방장 정유미의 야심작 수육부터 부주방장 박서준이 비장하게 만든 찜닭, 윤여정 대표님의 최애픽 산적까지~난도가 한층 올라간 겨울 메뉴들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또 한번 자극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다이어트는 망~~~)

 

특히 산적은 큰 인기를 끌었던 떡갈비에 대적하는 메인 메뉴라고 전해져 기대감을 주고 있는데요. 열심히 신메뉴 연습에 돌입한 멤버들이지만 쉽지 않았다고~~

 

공개된 영상을 보니 메뉴들을 준비하다가 다 실패인데? 라고 말하는 이서진과 저녁 먹고 들어오시라고 해~라는 박서준의 모습이 담겨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지는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따뜻한 한 끼를 완성해온 윤스테이 임직원들이 과연 어떤 겨울 신메뉴 한 상이 선보여 진다고 하니 오늘도 본방사수!^^

고요한 자연 속 고즈넉한 한옥의 풍경이 힐링을 주는데요. 여기에 외국인 손님들의 반응도 재밌고~ 서비스업데 도전해 고군분투하는 윤스테이 임직원들의 모습도 꿀잼입니다.

 

더불어 윤스테이의 관전 포인트는 문화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가장 먼저 눈에 보이는 것은 외국인 손님들과 한옥~한식의 첫만남이며 그 안에는 저마다 다른 손님들의 문화적 배경이 숨어있는데요. 윤스테이는 이점을 아주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챙겨주고 있습니다.  언젠가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윤스테이 한옥호텔~ 하지만 현실은..ㅡㅡ 오늘도 방송보며 대리만족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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