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재방송 강다니엘 김범수 양치승 박영진 경이로운 특집 mbc온에어

MBC 라디오스타 이번 주 방송에서는 각 분야에서 경이로운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4인 김범수 강다니엘 양치승박영진과 함께하는 경이로운 특집으로 꾸며진다고 합니다. 

 

김범수는 자신의 최고 히트곡 중 하나인 보고싶다의 생명력을 이것으로 비유했다고 하는데요. 보고싶다는 발매된 지 19년이 지난 지금까지 오랜 시간 사랑받는 스테디 곡으로 보고싶다를 커버해 주목받은 인물도 많다고 합니다.

 

미국 출신 가수 그렉이 대표적~ 이에 따라 김범수와 그렉이 등장하는 영상에 둘의 컬래버를 고대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었는데, 이번 라스에서 최초 듀엣 무대가 펼쳐진다고 해 기대감을 주고 있는데요. 김범수와 그렉은 소울 가득 화음 티키타카를 펼치며 귀 호강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한편 양치승은 BTS 진 김우빈 성훈 등의 호랑이 트레이너로 유명세를 탔는데요. 사장님귀는 당나귀에서도 요즘 인기를 끌고 있죠. 코로나로 수입이 줄어든 상황에서 헬스클럽은 1월이 대목인데, 수입이 적어 힘든 상황 김구라 앞에서 눈시울이 붉어진 사연을 들려준다고 합니다.  

 

양치승은 스타들의 근육 저승사자로 불릴 만큼 혹독한 트레이닝을 하는 걸로 유명한데요. 그런 그가 되레 운동을 만류했던 스타가 바로 김우빈이라고~양치승은 김우빈의 팬으로부터 항의 전화를 받았던 이유까지 들려준다고 합니다. 이날 양치승은 예능 쪽에 큰 관심이 없다고 주장을 하면서도 예능인화 된 입담과 준비된 개인기를 자랑한다고~ 

 

3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은 강다니엘은 신곡 <파라노이아>에 힘들었을 때 마음을 그대로 담았다며 정서적으로 방황했을 때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이어 강다니엘은 열정과 목적을 잃었던 당시 다른 가수들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고 힘을 얻어 예전모습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털어 놓는다고 하는데요. 강다니엘은 우울할때 날 일으켜 세워준 나만의 스타가 있다며 숨겨온 팬심을 깜짝 고백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데뷔 당시부터 지금까지 여심을 스틸하며 K팝을 대표하는 남자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한 강다니엘은 프란치스코 교황을 제치고 기네스북에 등재된 사연과 달에 땅을 보유한 에피소드를 들려준다고 해 본방송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