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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이 이번엔 설특집으로 트로트의 민족 갈라쇼를 방송한다고 합니다. 집콕모드 tv 예능 시청하면서 허전하고 우울한 마음 달래봐야겠습니다.ㅡㅡ

 

이날 갈라쇼에서는 끼와 흥이 넘치는 올스타 7팀 안성준 김소연 김재롱 더블레스 송민준 김혜진 김민건 그리고 단장 이지혜와 치타 부단장 류지광 노지훈 김수찬 요요미와 함께 이상민 팀 대 탁재훈 팀으로 나눠 트로트의 민족과 설날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를 주제로 불꽃튀는 대결을 펼친다고 하는데요.

 

양 팀은 선곡부터 무대 구성까지 신중하게 준비하며 의지를 다졌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무대별 대결 우승자에게는 스페셜 선물 판을 돌릴 기회를 제공해 특별한 선물을 낱다고 하는데요. 최종 우승 팀에게는 신축년의 기운을 담은 최고급 한우 선물 증정으로 풍성한 설 잔치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최종 우승 팀에게는 전원 최고급 한우 증정 소식에 이상민 팀과 탁재훈 팀의 불꽃튀는 경쟁이 시작되고..  각 대결에서 공정한 심사를 위해 모인 30인 국민 투표단은 키워드에 맞는 무대를 잘 소화한 팀에게 점수를 투표하는데요. 과연 30인 국민 투표단 마음을 저격해 최종 우승한 팀은 누가 될 것인지...

 

이날 갈라쇼에서는 그동안 시청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색색깔 한복을 차려입고 무대를 준비해 볼거리를 한층 더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오프닝 축하 무대뿐만 아니라 단장과 부단장과의 특급 컬래버 무대까지 눈과 귀가 호강하는 설 종합선물세트를 선사한다고 하니 본방사수!

 

또한 6개월간의 치열한 대장정을 함께한 올스타 7팀의 비하인드 토크 (이제는 말할 수 있다)를 통해 올스타들의 반전 매력까지 낱낱이 공개한다고 해 재미까지 예고하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달래 줄 MBC 설특집 트로트의 민족 갈라쇼는 2월 11일목요일, 12일 금요일 이틀간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되는데요.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mbc 온에어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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