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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올스타전 재방송으로 시청하는데 재밌네요~ 귀호강 지대로~ 이번 주 팬텀싱어 올스타전 2차전 팀 지목전에서는 1대1 대결을 벌이는 다른 팀들과 달리 3팀이 묶인 죽음의 조가 탄생한다고 합니다.

 

죽음의 조는 다름아닌 시즌 1, 2, 3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vs포레스텔라vs라포엠으로 구성되면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불꽃 빅매치가 펼쳐진다고 해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올스타전 1차전에서 <위로>를 테마로 했던 시즌3 우승팀 라포엠은 저희가 어떻게 변해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릴지 기대해 달라며 그 무대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불량 라포엠'을 준비했다며 강렬한 대변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상대해야 할 백전노장 포르테 디 콰트로는 가장 오랫동안 활동해 온 시즌 1 우승팀~이 들은 라포엠의 도전에 얼마든지 환영한다~하지만 쉽지 않을 것~이라며 초대 1위 팀다운 여유로운 모습으로 긴장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또한 4명이 부르지만 4명 이상의 목소리를 보여주겠다는 선언을 숨 막히게 경이로운 무대로 지켜내며 관객뿐 아니라 상대팀의 혼까지 쏙 빼놨다고 하는데요. 

 

세 팀의 무대에 MC 전현무는 이거야말로 삼국지 스타워즈죠~라며 감탄했고, 윤상은 이 포맷이라 참 다행이라고~ 이들 중 누군가를 탈락시키는 건 불경스러운 일아라고 극찬했다고 합니다.

 

역대급 귀호강의 끝판왕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 성사된 각 시즌 우승팀들의 스타워즈 데스 매치는 9일 밤 10시 30분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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