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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 힐링예능 윤스테이 ~ 매주 본방송에 재방송까지 챙겨보고 있는데요. 지난 주 여유로움도 잠시 이번주  5회에서는 영업 시작과 동시에 밀려드는 손님들로 홀이 포화 상태로 변해 바쁜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날과 180도 다른 상황에 임직원들은 환청까지 들릴 만큼 바쁜 하루를 보낸다고 하는데요. 정유미는 저 부르셨어요?라며 주방으로 들어오고, 최우식은 갑자기 뻐꾸기 소리가 들리지 않냐고 되묻는 것~

 

저녁 식사 시간이 시작되자마자 주방에는 단체 주문이 쉴 틈 없이 밀려왔지만 바쁜 와중에도 정성을 담아 꼼꼼히 요리해왔던 정유미 박서준은 경력직답게 역대급 조리 속도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연이어 완성되는 음식들 덕분에 임직원들은 주방과 홀을 분주히 오가며 신속 정확한 서빙 실력을 자랑한다고 하니 오늘도 기대하고 본방사수!

한편 지난방송에서는 최우식의 기생충 출연에 대해 손님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은바 있는데요. 손님을 픽업하러간 최우식은 영화 출연 사실을 밝히며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윤스테이에 최우식 지분 90%이상인듯~~ ^^)

 

배우가 된 계기에 무대 감독이 되고 싶었는데, 감독을 하기 전에 연기도 해봐야겠다 생각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어 부산행에 나왔던 정유미 역시 지금 주방에 있다고~ 이 닭강정과 떡갈비를 만든 분이다라고 알려주자 손님은 믿을 수 없다고 놀랐는데요. 그야말로 언 빌리버블~~~^^

 

한 손님은 저는 기생충 제작사와 같은 건물에 일하고 있다며 주차장으로 내려가면 기생충이 받은 커다란 상이 있는데, 그게 제가 매일 퇴근할 때 가장 마지막에 보는 거다라며 반가워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이 손님은 동백 라운지에서 다른 손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최우식과 정유미를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이 요리해준 것 같다며 꿈 꾸는 것 같다라며 기쁜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영업 3일 차를 맞이해 탄생한 신메뉴도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그 메뉴는? 바로 마성의 빨간 맛을 자랑하는 고추장 돼지 불고기~ (오늘도 침샘자극! 야식주의!^^) 또한 냉동실에서 하루 더 숙성되며 완벽해진 이서진의 야심작 얼린배 디저트도 손님상에 오르게 된다고 합니다. 

 

외국인 손님들이 한국의 매운 고추장 맛과 배의 달짝지근한 맛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집니다.  윤스테이 본방송을 놓치셨다면? tvN 온에어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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