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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화제의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와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인데요.

결사곡 지난 1~2회는 드라마가 전개는 결국 불륜으로 이야기로 흘러갈 것이라는 예상을 가능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딩크족인 부혜령과 판사현은 행복한 30대 부부였지만 판사현이 이혼에 대한 의지를 점차 드러내면서 두 개의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있다는 점~ 다른 여성이 있다는 정황이 암시된 점 등으로 불륜이 암시되었는데요.




신유신 또한 아내 사피영을 향한 뜨거운 애정 행각을 보여주다가도 누군가와 통화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줘 의문을 남겼고 박해륜은 이시은의 지독한 파스 냄새가 싫다며 돌연 이혼을 요구하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들로 이들의 정체를 궁금케 했습니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결혼 3년 차 신혼부부답게 꿀 떨어지는 일상을 보냈던 판사현과 부혜령이 판사현의 세컨폰 발견으로 갈등을 겪게 되는 충격적인 반전을 안겼는데요. 고개를 숙힌 판사현과 눈에서 레이저 눈빛을 쏘는 혜령의 모습에서 180도 달라진 부부의 모습이 느껴졌습니다.



결사곡 3회 방송에서는 성훈과 이가령 그리고 김응수와 이종남이 한자리에 모여 각기 다른 반응을 드러내는 불륜 대폭로 현장이 예고되고 있는데요.



극 중 판사현의 외도 증거가 부혜령에게 발각된 후 판사현의 본가에 모든 것이 다 알려진 상황에서 판사현은 주눅 든 얼굴로 무릎을 꿇고 백배사죄하고 있고 부혜령은 배신감에 눈물이 범벅된 채 대성통곡하는 모습이 공개됩니다.




판사현의 아버지 판문호는 분노의 휴지를 투척한 데 이어 아연실색한 시어머니 소예정은 이를 말리느라 정신이 없는 그야말로 아수라장~ 판문호가 죽통을 날려버릴라~폭풍 일갈을 터트린 이 사단이 더욱 거센 나비효과를 일으킬 것인지 ..



한편 해륜과 시은이 이혼을 결심했다는 사실을 자녀들이 알게 되자 해륜은 시은에게 짐을 싸서 집을 나가겠다고 통보합니다.



월급도 꼬박꼬박 줄 것이고, 지금과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다고 말하지만 시은에게 어떤 위로도 되지 못하는데요. 실의에 빠진 엄마를 본 딸 향기는 짐을 싸기 시작하는 아빠 앞에 나섭니다. (딸은 아빠의 가출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임성한 작가의 6년만의 복귀작인 결사곡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30대 판사현과 부혜령 40대 신유신과 사피영 50대 박해륜과 이시은이라는 세 쌍의 부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판사현과 부혜령의 불륜 폭로 현장은 이번 주 결사곡 3회에서 공개되는데요. 본방사수가 어려우시다면 tv 조선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을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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