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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올스타전이 방송전부터 화제인데요. 기다리셨을분들 많이 계실듯 합니다. 팬텀싱어 올스타전 시즌 1~3 결승 진출팀들은 어떤 노래를 부르고 싶냐는 질문에 모두를 흥분시키는 장르 불문의 선곡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첫 방송을 앞두고 팬텀싱어시즌1 출전팀 사이에선 불꽃튀는 견제가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초대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 여론이 원한다면 춤도 출 것~이라고 전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포르테 디 콰트로의 댄스라~~ 기대~~^^)



시즌1 2위 팀 인기현상은 야생적인 전투력으로 포디콰를 이겨보고 싶다~고 전했는데요.  흉스프레소 역시 가장 멋있는 그림은 2등을 잡는 게 아니다~시즌1의 흉스프레소는 잊어달라고 자신감을 보이는 모습이 예고되었습니다. 




시즌2 우승팀이자 크로스오버계의 아이돌 포레스텔라는 오직 실력만으로 승부할 것을 다짐했는데요.  포레스텔라 리더 조민규는 가장 견제되는 팀으로 인기현상을 꼽았지만 시즌2 준우승팀 미라클라스 리더 김주택은 우리는 포레스텔라를 잡기 위해 영상이란 영상은 다 봤다며 기다려라, 조민규! 라고 포효까지~ (올스타전이라 경쟁이 정말 역대급 치열할 듯~~)  



이 가운데 시즌2 3위팀 에델 라인클랑은 저희의 경쟁 상대는 어제의 우리?라고 모두에게 일격을 날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가장 최근에 시즌을 마친 멤버들답게 똘똘 뭉친 시즌3 우승팀 라포엠은 정통 카운터테너의 엄청난 감동을 보여주겠다며 다들 서로 견제하니 조용히 저희가 우승하도록 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는데요. (갠적으로 라포엠~ 응원합니다.^^) 



시즌3 준우승팀 라비던스는 쟁쟁한 팀이 많지만, 우리도 칼을 갈고 왔다~고 전했고, 3위팀 레떼아모르도 우리만의 스토리를, 청량하고 신나게 축제처럼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각오들이 남다른데요. 남다른 각오만큼이나 어떤 무대들이 펼쳐질지 넘 기대됩니다.) 



마침내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이들의 무대에 연예인 현장 응원단은 기립 박수는 물론이고 터져나오는 눈물을 참지 못하며 열광하는 모습인데요. 본방송 빨리 시청하고 싶습니다. 



역대급 에너지가 폭발한 현장을 목격한 박정수는 신났어요. 죽였어요.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요?~라며 감격했고 백지영 역시 심장이 튀어나올 뻔했어요~라고 소감을 밝히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귀호강의 끝판왕을 선보일 팬텀싱어 올스타전 무조건 본방사수! 26일 밤 10시 30분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jtbc온에어를 통해 재방송을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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