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될 순 없어 재방송 박솔미 심진화 소유진 그녀들의 수다 꿀잼~ 35회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재방송으로 즐겨 시청하는데요. 이번 주 35회 방송에 심진화의 절친으로 박솔미와 소유진이 초대되어 홈파티 모습이 그려지며 재미와 웃음 그리고 부러움까지 주었네요~ (친구들과 만나 수다떨어본지가 언제였던지..ㅜㅜ)

심진화는 박솔미와 소유진을 집으로 초대해 육퇴 휴가를 선물했는데요. 세 사람은 그녀의 집 마당 테라스에서 바비큐로 군침 도는 먹방을 선보이며 서로 친해지게 된 계기부터 에피소드까지 솔직하고 발랄한 토크로 돈독한 우정을 보여주었습니다. 

박솔미와 소유진은 각각 남편 한재석, 백종원에게 아이를 맡겨두고 심진화의 집을 찾았던 것~ 부럽~~ 

이들은 심진화의 집 앞마당에서 야외 바비큐 파티를 했는데~ 와우 예쁘게 꾸며놓으니 캠핑장 같더라구요~ 막내지만 언니같다는 소유진이 요리를 도맡아 하는 모습이었는데, 백종원에 가려져서 그렇지 소유진 요리솜씨도 장난이 아니네요~

반면 맏언니 박솔미는 식재료를 망치고 테이블 세팅도 서툰 허당미를 발산하며 웃음을 주기도 했는데요. 심진화는 이 둘 성격에 소유진은 언니같이 든든하고 박솔미는 언니지만 귀엽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식사 도중 심진화는 우린 소유진의 적극적인 대시로 친해졌다고 친해진 계기를 전했는데요. 박솔미도 소유진이 먼저 SNS 메시지를 보내 절친한 사이로 발전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심진화는 소유진에 대해 처음에는 너무 다가와서 부담스러웠다. 소유진은 좋아하면 적극적으로 변하는 스타일이다라며~ 지금은 누구보다 친하다고 전했습니다. 소유진을 만난 후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늘었다~며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소유진과 진화 우정 넘 부럽네요~) 

땡땡이 마니아 심진화의 옷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세 사람은 자매 같은 케미로 큰 웃음을 주었는데요. 일을 마치고 디제이로 합류한 김원효의 맹활약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며 게임에 푹빠진 심진화 박솔미 소유진의 승부욕과 흥 분출 댄스까지~  시간 순~삭이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