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작사 이혼작곡 재방송 드라마 결사곡 TV조선 온에어 다시보기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 출연자들이 얼마전에 뽕숭아학당에 출연해 큰 웃음을 줬는데요.^^ 홍보는 지대로 한듯~ 왠지 드라마 몰입은 안될 것 같지만 그래도 본방사수 해 볼까 합니다.ㅎㅎ

결혼작사 이혼작곡 드라마 결사곡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라고 합니다. 

이 드라마가 더 화제인 이유는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등을 집필한 히트작 메이커 임성한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6년 만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주연으로 신인을 기용하는 것이 신선한데 장서희, 임수향, 전소민 등 모두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신인이거나 오랜 무명 생활을 경험한 중고 신인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결사곡 주연 역시 시청자들에게 크게 알려지지 않은 배우 이가령이 발탁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임성한 작가 작품에 출연 경력이 있는 성훈 그리고 이태곤 외에도 박주미와 이민영 전수경 전노민등이 결사곡을 통해 파격적인 변신을 선언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예고 영상에서는 성훈과 이태곤 전노민이 전혀 예측 못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아내에게 맞고 묘한 만남을 가지고 그만하자 선언하는 등 세 남자는 서로 결이 다른 나쁜 남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극 전개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여기에 사랑스러운 애교와 날 선 경고를 넘나드는 박주미와 도도함과 울분에 찬 이중 면모를 소화한 이가령~ 처연하고도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 전수경이 세대별 아내들의 심경을 오롯이 발산하며 폭발적인 전개를 이끌어낸다고 합니다.

한편 이민영은 베일에 싸인 송원 역으로 세 부부 중 한 부부에게 파란을 일으키는 인물로 등장,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파급력이 센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면서 욕먹을 준비마저 단단히 되어있다고 속내를 털어놓기도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태곤과 박주미는 결사곡에서서 각각 병원장이자 1등 남편인 신유신 역과 신유신의 아내이자 라디오 방송 메인 PD 사피영 역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일도 사랑도 완벽한 40대 워너비 부부의 모습을 열연한다고 합니다. 

 

극중 이태곤과 박주미의 뜨거운 밤이 예고되면서 가운차림으로 신의 물방울이라고 불리능 와인을 함께 마시며 행복한 표정을 짓는데요. 언제나 신혼처럼 신선한 40대 부부가 다른 30, 50대 부부들과는 달리 농염 짙은 닭살 행동을 자아내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TV조선 토일드라마 복수해라 후속 결혼작사 이혼작곡 결사곡은 23일 오후 9시 첫방송되는데요.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TV조선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을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