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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매주 재방송으로 꼭 챙겨보고 있는데요.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입니다. 



수호와 주경이 본격적으로 사귀게 되면서 한층 달달한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여신강림~ 출연자 비주얼이 좋아서 긍가 웹툰 보는 만큼 재밌네요.  지난 주 수호와 주경 그리고 주경의 아버지까지 셋의 케미에 빵 터졌네요. ㅎㅎ 




한편 지난 방송에서 수호는 자신의 아빠 주헌의 스캔들을 덮기 위해 과거 절친이었던 세연이 희생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서준은 세연과 레오의 곡을 표절한 노래를 듣고 분노하며 주헌의 회사로 향했습니다. 



이후 도망치듯 달려나간 수호와 그를 붙잡기 위해 쫓던 서준이 함께 교통사고를 당하는 아찔한 엔딩이 그려져 충격을 주었는데요. 오늘 본방송 내용이 궁금해 집니다. 



여신강림 11회 방송을 앞두고 한 병실에 입원한 수호와 서준의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각자의 병상에 누워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각자의 병상에 누워 서로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수호는 생각에 빠진 듯한 표정인 반면 서준은 평소의 냉랭함은 온데간데없이 걱정 서린 표정으로 차은우를 바라봐 눈길을 끄는데요. 동시에 수호의 다리와 서준의 팔에 자리잡은 깁스~ 



수호는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눈물을 터트리고.. 꾹꾹 눌러왔던 감정이 터져버린 듯 그렁그렁 맺히다 못해 볼을 타고 흘러내리는 눈물까지 결국 차은우는 침대에 쓰러지고.. 이 둘 사이에는 어떤 감정들이 오가고 있는건지.. 



과연 수호와 서준은 그간 오해들을 풀고 다시 예전 친했던 친구 사이로 돌아갈 수 있을지~ 한편 병실에서 쌩얼은 주경과 마주치게 된 서준.. 누구.. 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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