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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 매주 재방송으로 즐겨 시청하고 있는데요. 이제 스타탄생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막판 치열한 경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 이어 이번 주7회에서는 1대1 데스매치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한층 더 치열해지고 강력해진 참가 선수들의 대결 무대가 시청자들에게 귀호강을 시켜주며 흥미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지난 주 예고된 진해성과 김산하의 데스매치~ 넘 기대되는데요. 사실상 미리보는 결승전?인 만큼 관심이 뜨겁습니다. 구수한 보이스와 경상도 사투리로 이미 많은 팬덤을 가지고 있는 진해성은 실력은 물론 스타성까지 갖추며 트로전국체전 초반부터 스타성을 입증하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오늘 데스매치 무대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 기대됩니다. 



특히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진해성의 상대는 김산하 편애중계 때부터 정말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상대가 진해성이라니..ㅡㅡ 나훈아의 어매를 선곡해 부른다고 하는데 잘했으면 좋겟네요.^^ 


한편 상대 선수에게 살벌한 경고를 전한 세미트로트의 상민 상호 쌍둥이 무대와 대체불가 파워 가창력의 소유자 반가희~ 제주의 에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노력의 정주형 그리고 어머니 노래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들고 나온 재하의 무대도 기대됩니다.



특히 정주형은 어느 때보다 당찬 패기로 경기 코치 나태주를 반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고음으로 가득채웠다는 무대 궁금해 지네요~ 



그리고~ 충청의 이송연과 글로벌의 완이화가 가족애를 담은 감동적인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오늘 시청할때 손수건 지참해야겠네요.ㅡㅡ



특히 이송연은 언니와 3년간 공연하면서 가장 많이 부른 곡을 선곡해 깊은 감정선을 자랑하는가 하면, 장애예술인 언니 이지원이 무대 스크린에 등장해 자매의 애틋함을 그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완이화는 아빠를 잃은 아픔을 안고 타국에서 살아가면서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고향 같은 집에 대한 소망을 담은 곡을 선곡해 담담한 목소리로 울림을 담아 또 한 번 레전드 무대를 선보인다. (완이화 첫회부터 눈물나게 하더니.. 오늘 무대는 또 어떨지..) 



이제 스타탄생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 3라운드 결과 4라운드 진출자는 누가 될지~ 트롯전국체전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kbs온에어를 통해 재방송을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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