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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매주 본방송에 재방송까지 잼나게 챙겨보고 있는데요. 이번 주 5회 방송에서는 총 39인의 본선 합격자가 직접 지목한 상대와 대결을 벌이는 1대 1 데스매치가 펼쳐집니다. 한명은 살아남고 한명은 떨어지는 그야말로 치열한 경쟁의 무대가 기대되는데요.

 



무엇보다 이번 1대 1 데스매치에서는 예선전 진과 선을 차지한 윤태화와 홍지윤의 맞대결이 극적으로 성사되었다고 합니다. 홍지윤은 내가 왜 선이냐! 진의 자리를 뺏어오겠다! 고 도발했고 윤태화 역시 현역부로서, 언니가 쓴 맛을 보여줄게~라고 맞받아쳐 열기를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마스터들 역시 둘 중 한 명은 무조건 탈락시켜야하는 운명의 승부 앞에서 잘 하는 사람들 다 떨어지면 우리 리스크가 너무 크다며 머리를 싸맸다고 하는데요. 어쩌면 사실상 결승전이라 불린 두 참가자 중 승리를 가져갈 이는 누가될지... 그때그때 무대에 따라 반전 충격 탈락에 이번 주 역시 예상이 잘 안되네요. ㅡㅡ



특히 본선 1라운드 팀 미션 중 우정을 과시했던 초중등부가 서로 대결 상대로 지목하는 숙명의 대결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이번 시즌2 초중등부 정말 재밌는듯~ 



중학생 나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깊은 감성과 가창력으로 화제가 된 전유진과 가녀린 외모와 달리 국악을 바탕으로 한 뱃심 있는 노래 실력으로 1회 엔딩 요정에 등극한 홍지윤은 지난 1차 대국민 응원 투표 당시 압도적인 표수로 1위와 2위를 차지한 강력한 팬덤의 주인공 인데요. 오늘 전유진의 무대도 넘나 기대됩니다. 전유진의 데스매치 상대는 김다현~ 



1대1 데스매치 지목 당시 두 사람의 선택을 두려워하는 참가자가 가장 많았을 만큼 나이를 뛰어넘은 실력으로 승부하고 있는데요. 두 참가자 모두 각종 오디션을 섭렵했던 터라 역시 오늘 무대 결과 예상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한편 자타공인 발라드 퀸 김연지와 영지의 맞대결도 볼 수 있는데요. 두 사람은 완벽한 가창력을 지니긴 했지만 트롯 창법과 관련해서는 지적을 받은 바 있어 오늘 무대는 또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이번 주 1대 1 데스매치 역시 진 대란을 일으킬 전망인데요. 자신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상대를 과감하게 뽑는 맞불작전으로 승부사 기질을 보여주는 신흥 강자들이 새롭게 주목을 받는다고 하니 과연 진은 또 누가될지~ (지난 주 황우림이 진 된 걸보면 이번 주도 새로운 다크호스? 기대되네요~)



미스트롯2 경연이 거듭될수록 전혀 예상치 못한 판세가 이어지던 중 결국 막강 진 후보로 꼽혔던 이들과 인기투표 상위권을 차지했던 참가자들이 줄줄이 탈락하는 대반전 결과가 발생해 충격을 안겼는데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 불릴 만큼 최강자와 실력 차를 보였던 최약체가 무려 11대 0이라는 결과로 판도를 완전히 뒤집는다고 하는데요. 이번 주 역시 그야말로 대반란이 터져 나온다고 해 본방송을 궁금케 하고 있습니다.

미스트롯2 5회 본방송과 재방송 모두 tv조선 온에어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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