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재방송 9회 10회 수호와 주경이의 설렘 데이트 서준의 반응은? tvN 온에어

 

tvN 여신강림 첫회부터 재방송으로 꼭 챙겨보고 있는데요. 지난 주 방송에서는 문가영과 차은우의 로맨틱한 첫 키스 엔딩이 펼쳐지며 설렘지수를 높였는데요.^^

 

주경과 수호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쌍방 로맨스의 신호탄을 쏘아 수호가 주경에게 돌직구 고백을 전한 데 이어 앞으로 수호와 주경의 러브스토리가 어떻게 펼쳐질지 또 서준의 반응은 어떨지도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여신강림 9회 방송에서는 문가영과 차은우의 주짓수 데이트가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처음 접해보는 주짓수에 신이 난 주경은 아이처럼 해맑은 표정으로 수호의 광대를 승천하게 만드는데요. 주짓수 하다가 또 뚜르뚜뚜 뚜루뚜뚜~~ ㅎㅎ 꺅~~ 벌써 설레네요. ㅎㅎ

역시나 차은우는 바닥에 누운 문가영을 안듯이 엎드려 눈을 맞추고 있고~그런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핑크빛 기류가 강렬한 설렘을 또 한번 전파할 예정~ 더욱이 자신의 손으로 문가영의 머리를 받치고 있는 차은우의 자상한 손길이 여심을 저격할 것 같습니다. 

지난 방송에 서준은 주경에게만 다정다감한 순정남 면모로 여심을 떨리게 했는데요. 서준은 아픈 주경을 옆에서 챙겨주며 설렘을 자아냈지만 주경의 마음이 수호에게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수호 때문에 우는 주경을 달래어 보는 서준의 모습이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주경과 수호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사실은 모르는 상황이기에 앞으로 서준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주경을 바라보는 서준의 치명적인 눈빛에 주경 역시 사고가 정지된듯 서준을 바라보는 모습 문가영을 바라보는 서준 무엇보다 서준의 어깨에 손을 얹은 문가영과 당장이라도 입을 맞출 듯한 황인엽의 투샷이 보는 이의 숨을 멎게 하는데요. 

수호와 서준 사이에서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된 주경이 넘 부럽네요. ㅋㅋ 당분간 수호와 주경이의 데이트로 설렐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