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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131회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현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영선이 출격해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말도 없이 일하는 워커홀릭 삶부터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 남편 이원조와의 스윗한 생활까지 ~ 리얼 일상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일주일에 7일 동안 일에 파묻혀 사는 박영선을 위해 국제변호사 남편 이원조가 특급 지원군으로 나선다고 합니다. 


남편 이원조는 아내 박영선이 좋아하는 음식을 말하지 않아도 취향을 맞춰 척척 준비해주고 여기에 운전은 기본이고 박영선의 일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주는 자상함까지 드러내며 사랑꾼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다고 합니다. 



아내 박영선은 물론 스튜디오 아맛팸까지 엄지척을 들며 인정한 이원조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영선은 결혼 생각 없었다~라는 충격 고백을 터트렸다고 하는데요. 더욱이 젊은 시절 결혼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던 자신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다름 아닌 친정어머니의 한 마디 때문이라고 ~ 박영선은 국제변호사 이원조와의 결혼을 적극적으로 찬성했다는 친정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부터 친정어머니를 사로잡은 이원조의 매력과 결혼 풀스토리까지 아낌없이 털어 놓는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이원조는 2014년부터 직접 찍은 사진과 그린 그림으로 달력을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수준급 사진과 그림 실력의 비결을 바쁜아내라고 꼽았다고 합니다. 이에 더해 박영선은 숨겨왔던 노래 실력과 함께 대학 시절 활동한 방송반 사중창단부터 1979년 대학가요제에 참가해 본선까지 진출했던 화려한 과거들을 낱낱이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박영선이 대학가요제에?? 박명수에게 듀엣까지 제안하며 자신감을 내비친 박영선의 노래 실력은 또 어떨지~~~



마지막으로 박영선은 아내의 맛 출연에 대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고,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다~고 뭉클해하며 소감을 전했다고 합니다. 아내의 맛 131회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TV조선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을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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