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재방송 박나래 기안84 얼음낚시 여행기 mbc온에어

 

MBC 금요예능 나혼자산다 지난 이시언과의 이별여행으로 보면서 뭉클했는데, 이번 주 방송에서는 4년 만에 뭉친 박나래와 기안84의 모습이 담겨 재미와 웃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날 기안84와 박나래는 낚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고 하는데요. (이 둘의 케미는 도대체 뭐지? 할정도로 신기함 ㅎㅎ) 이날 방송에서 연천으로 먼 길을 떠난 두 사람은 과거의 썸 스토리부터 근황 토크까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대화를 나누며 현실 절친의 면모를 뽐낸다고 하는데요. (뚜두뚜뚜 뚜두뚜두~~혹쉬 다시 썸?^^) 

목적지에 도착한 뒤 큰손 박나래의 차에서는 커다란 짐이 끊임없이 등장한다고 하는데요. (역시 대상 스케일~~)  투머치한 장비에 기안84는 너 여기 살러 왔니?라며 기안다운 돌직구를 날린다고~^^ 하나씩 짐을 꺼내기 시작한 박나래는 추위에 맞서기 위해 만반의 준비에 돌입이날 체감 온도 영하 20도의 추위를 이겨내고 낚시에 성공할 수 있을지~ 

하나씩 짐을 꺼내기 시작한 박나래는 추위에 맞서기 위해 텐트를 설치했지만 강한 바람에 텐트를 날아가고 기안84는 텐트를 잡기 위해 얼음판 위를 띄어다녔다고~ ㅎㅎ 예고만 봐도 벌써 웃김 ㅋㅋ

한편 기안84는 여행 내내 오빠가 해줄게~라고 박나래를 챙기며 듬직한 면모를 발산한다고 하는데요. (모야모야 이분위기~~) 하지만 역쉬! 빙판 위에서 몸조차 제대로 가누지 못하며 몸 개그를 남발하며 기안84다운 매력을 뽐낸다고 합니다. ㅎㅎ 숨길 수 없는 얼간미에 박나래의 걱정이 점차 깊어진다고 ㅎㅎ

한편 이번 주 나혼자산다에서는  이른 새벽부터 방전되지 않는 체력과 열정을 뽐내는 유노윤호의 하루가 공개되는데요. 수면 시간마저 반납한 채 연습실로 향한 유노윤호는 실전 못지않게 춤과 보컬에 온 힘을 다하며 또한번 열정 만수르의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명불허전 명언 제조기답게 주옥같은 멘트들을 남기며 식을 줄 모르는 열정을 불태웠다고~과연 새해에는 또 어떤 명언 릴레이가 이어질지 기대되는데요. 연습실 옥상으로 올라가 해돋이 구경에 나선 윤호윤호는 일출 시간이 지나도 해가 나타나지 않자 해가 나랑 밀당한다고~ 또 승부욕을 불태웠다고~ (해랑 한판 뜰 유노윤호의 기세 어쩔~~) 금요일 예능 나혼자 산다는 mbc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