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재방송 촬영지 대박이네요~ tvN 금요일예능 온에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윤식당이 윤스테이로 다시 컴백~ 첫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시국이 이렇다보니 윤신당은 곤란 ㅡㅡ 윤스테이는 한옥에서 한국의 정취를 즐기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데요.  한국에 입국한지 1년 미만의 외국인들에게 그간 경험할 수 없었던 한국의 정취를 느끼게 해 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동안 윤식당 시리즈는 해외를 배경으로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맛을 알렸다면 윤스테이는 전남 한옥에서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정과 멋을 보여준다고 해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윤스테이 라인업이 대박인데요. 박서준에 tvN 여름방학에서 정유미와 함께 남매 케미를 보여준 최우식까지 합세~ 이 조합 대박이네요.~^^

새로운 분위기의 주방도 예고되면서 기대감을 주고 있는데요. 그동안 업그레이드된 요리 실력으로 주방을 평정하게 된 정유미~ 

윤식당의 막내에서 윤스테이의 과장으로 초고속 승진(?)한 박서준의 활약도 기대됩니다. 그리고 탁월한 경영 감각을 지닌 츤데레 매력 이서진과 윤식당 대표 윤여정까지~ 메인 포스터에서 미소로 두팔 벌려 손님들을 환영하는 윤여정의 모습이 벌써 한국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을 그려내고 있는 듯 보입니다.

이서진은 내가 원래 원하는 윤식당의 그림이 이런것이라고 윤스테이에 대한 흡족함을 드러내 윤스테이 24시간의 모습을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윤스테이 1회 예고편에서는 대망의 첫 손님 등장과 함께 분주해진 윤스테이의 전경이 담겼는데요. 세심한 서비스에 감탄한 고객들의 환한 미소와 달리 쉴 새 없이 바쁜 업무에 윤여정은 그러니까 호텔 이런 거 하는 거 아니야~라고 찐 감정을 드러내며 웃음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손님을 픽업하기 위해 떠난 최우식과 그가 챙기지 않고 두고 간 핸드폰을 보며 당황한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은 예상치 못한 유쾌함 역시 예고되어 있습니다.

윤스테이 촬영지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전라남도 쌍산재로로 알려졌습니다. 구례군 마산면에 위치한 쌍산재는 고택 한옥으로, 쌍산재 운영자 고조부의 호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하네요. 가훈으로 집안화목을 가장 중시했던 곳으로, 이곳 안채의 뒤주는 특히 큰 의미를 가진다고 하는데요. 봄에는 보리류를, 가을에는 쌀과 곡식을 채워 식량이 부족한 사람에게 빌려주고 이자 없이 받아 다시 뒤주를 채우고는 그 다음해에 다시 사용했던 나눔의 뒤주가 그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당분간 불금밤을 책임질 tvN 새 예능 윤스테이 여러모로 넘 기대되는데요.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tvN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을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