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미스트롯2! 최고 시청률이 무려 30.2%를 돌파하며 역대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첫 방송 시청률이라는 기록을 썼는데요. 역시 원조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답네요.^^
1회 방송 정말 시간 순~삭 꿀잼으로 시청했는데요. 어른들을 놀라게 만든 초등부의 임서원, 김태연, 김다현, 황승아 정말 넘 귀엽고 사랑스러웠습니다. (끼가 장난 아님~~현역 가수들 못지 않더라구요.ㅎㅎ)
미스트롯2 마스터들은 예심이 시작되기 전부터 이전 시즌보다 더욱 강력한 심사 기준을 갖춰 참가자들을 깐깐하게 평가하겠다는 선전포고를 내뱉었던 상황이었는데 박선주를 제외하곤 그래도 하트가 잘 나온 상황~ 첫회부터 올하트 의외로 많더라구요.^^
어쩌다 1회 엔딩 요정이 된 엄마아리랑을 부른 홍지윤 정말 대박 반전 목소리였는데요. 송가인이랑 보이스가 비슷~ 실력도 후덜덜 단번에 우승후보로 등극했습니다.
이번 주 2회 예고 영상을 보니 현역부A 조가 무대에 모습을 보이는데.. 박선주는 이번 주 역시 냉철한 평가가~ 기본이 안 돼있다. 아마추어 갔다는 더 냉혹해진 심사평을 쏟아내었다고 합니다. 바늘구멍 통과보다 어려운 박선주 하트 받기 상황~ (그래도 한명쯤은 이런 심사위원이 있어야 한다고 조심스레 갠적인 의견을 가져봅니다.^^)
한편 2회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가는 달리 각종 퍼포먼스 퀸들이 등장하는데요. 재밌는 무대들이 많을듯~~ 한편 첫회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전유진 오늘 2회에 출연하는데 낚시 예고가 아니라면 모두 호평이 이어질 것 같네요.^^ 전유진 편애중계때 정말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미스트롯에서 또 보게 되다니~ 잘 됐으면 좋겠네요.^^
특히 천상의 목소리로 불리는 전유진은 2006년생으로 올해 나이 15세이며 벌써부터 4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팬카페까지 만들어지는 등 뜨거운 인기를 받고 있는데요. 현재 경북 포항 동해중학교 2학년으로 재학 중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참가자 허찬미, 소유미, 박주희 등 막강 실력파들까지 오늘 2회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첫 등장 만에 핫스타가 된 1회의 주인공들과 맞서 대파란을 일으킬 주인공은 과연 누가될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혹시? 전유진?!)
이번 시즌에는 장윤정, 조영수, 김준수 등 기존 마스터들에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미스터트롯 탑6와 호랑이 보컬 트레이너로 유명한 박선주가 가세하며 더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시청률에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한몫하는듯~^^)
회를 더할수록 뜨거워질 미스트롯2 이번 주 2회 방송이 넘 기대됩니다.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TV조선 온에어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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