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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트로트의 민족 9회에서는 4라운드 2차 개인곡 미션에 나서는 마지막 6팀의 모습이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이미 지난 주 9팀이 무대에 올라 안성준과 김민건이 1~2위를 차지하면서 TOP8을 확정지은 상태 이날 남은 6자리를 두고 김소연 장명서 김재롱 조소연 김혜진 드루와 남매가 비장한 각오로 승부수를 던집니다.

 

 

이날 트로트의 민족 1라운드부터 화제가 되었던 김소연은 엘사에 빙의된 우아한 보랏빛 드레스를 입고 나와 시선을 끈다고 하는데요. 강민주의 회룡포를 선곡해 그 어느때 보다 진지하게 무대를 꾸몄다고 해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김재롱 역시 이날 웃음기를 완전히 싹 빼고 김영임의 칠갑산을 구슬프게 불렀다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장명서와 리틀 이미자 김혜진 조소연 글로벌 트로트 영재 드루와 남매의 TOP8을 향한 집념의 무대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그 결과.. 근소한 점수 차이로 순위가 뒤바뀌는 것은 물론 반전 탈락자가 발생해 심사위원, 국민투표단, 응원단 모두가 충격에 휩싸인다고 하는데요. 과연 치열했던 4라운드 결과 TOP8의 주인공은 누가 되었을지 기대됩니다. 



이번 준결승전은 1차 콜라보레인션 미션과 2차 내 인생의 트로트 미션으로 나누어지는데 이중 단 4팀만이 결승전에 올라가게 됩니다. 특히 준결승전에서는 파격적인 점수 제도를 마련해 그 순위가 반전 충격을 주었다고 하는데요


1차 미션의 총점인 500점이 모두 국민 투표단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은 물론 2차 개인곡 미션에서는 심사위원 점수가 700점 국민투표단 점수가 300점으로 분배되어 있는데요.이후 1.2차 미션을 합산해 총 1500점 만점으로 결승전에 오를 TOP4가 결정됩니다.  



금요일예능 트로트의 민족 9회 본방사수를 놓치셨다면? MBC온에어를 참고하셔서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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