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 재방송 결승 진출 TOP6은? SBS온에어 다시보기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 이제 결승만을 앞두고 준결승 결과가 공개되면서 또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준결승 12명중 결승 진출할 TOP6는 누구일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준결승전 듀엣 미션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은 그 어느때보다 많이 긴장하는 모습에 보는 이들도 떨리게 만들었는데요. 그야말로 이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니 더 간절했을 것 같습니다.

지난 주 듀엣미션에서 또 한번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한여름과 강문경은 화이트 컬러 드레스 코드로 맞춰입고 하모니 무대를 완성해 트롯신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이데 장윤전은 팀전으로 했으면 이 팀 못이겼을 것 같다며 머리를 잘 쓴 무대인것 같아 극찬했습니다. 

또 하나의 주목받았던 나상도와 최우진은 조항조의 <남자라는 이유로>를 선곡했는데요. 서로 다른 색깔이지만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였습니다. 설운도는 최우진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노래했다며 칭찬한 반면 진성은 좋은 목소리에 비해 원곡의 해석이 부족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난 주 준결승전 12인의 무대 이중 딱 6명만 결승전에 올라가는 만큼 듀엣 미션에 이어 개인 미션까지 줄줄이 이어지는 참가자들의 역대급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그 중 트롯계의 어린왕자 손빈아는 진선의 동전인생을 선곡하며 진성에게 어찌 보면 나보다 나은 것 같다며 극찬을 내놓았는데요. 

트롯신들로부터 최고 98점, 최저 93점을 받으며 트롯신 점수로 현재 1위에 올랐습니다. 손빈아의 점수가 발표되는 장면에서는 시청률이 14.5%까지 치솟으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강문경은 나훈아의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를 선곡해 역시 최고점을 받으며 손빈아와 함께 최고점을 달리고 있습니다. 

트롯신이 떴다 40회 <홈페이지 중에서..>

대망에 탑6 단 1점 차이로 결승전 진출과 탈락이 결정된다!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했던 준결승전의 결과 대 공개! 준결승 진출자 12명 중 단 6명만이 진출할 수 있는 라스트 찬스! 결승전으로 가기 위한 치열한 무대가 펼쳐진다! 심지어, 단 1점 차이로 순위가 엎치락뒤치락해 참가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긴장할 수밖에 없는데!

트롯신이 떴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SBS온에어를 통해 재방송을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