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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많은 금요일 밤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 MBC 트로트의 민족 이번 주 7회도 기대되는데요. 요즘같은 우울한 주말 tv예능 없었으면 어쩔뻔~~~ 

 


트로트의 민족 앞서 1대 1 생존 배틀에서 탈락한 17팀이 최후의 트로트 무대로 패자부활전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정말 대한민국에 트로트 잘하는 사람들 겁나 많다는 걸 요즘 오디션으로 다시한번 느끼고 있네요.)



이번 패자부활전에서는 단 5팀만이 4라운드에 진출하는데요. 화제의 김소연부터 베테랑 가수 나미애, 성진우, 김재롱 등 쟁쟁한 참가자들이 몰려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고돼 있는 상황이라 본방송 재밌을듯~ 


개가수(개그맨 가수) 로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왔던 김재롱은 이날 <아내의 생일>을 선곡해 부른 뒤 눈물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그는 경연 프로그램이 이렇게 눈물 나는 것인지 몰랐다. 방송에서 처음으로 눈물을 흘리는 것 같다고 절실함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이를 지켜보던 심사위원 이건우도 눈시울을 붉혀 오늘 눈물바다?! 



오드리양장점은 윤심덕의 <사의 찬미> 를 선곡해 부른다고 합니다. 이에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OST 한 트랙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러브콜을 보내고 오드리양장점은 감격의 눈물로 화답한다고 해 그 무대가 궁금해 집니다. 


36년 차 가수 나미애도 패자부활전을 앞두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선곡해 불렀는데 패자부활전 결과 발표에 눈물을 쏟는다고 합니다. 


패자부활전 무대에서 17팀은 최후의 트로트를 준비해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심사위원들로부터 5표 이상을 받아야 예비합격이 되고 이중 단 5팀만이 4라운드로 직행하게 되는데요. 



서울1팀의 김소연이 '아이 좋아라'란 노래를 부르기 위해 심사위원 앞에 섰고, 바로 예고편으로 이어졌다. 과연 화제의 김소연은 어떻게 될지~~~ 갈수록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트로트의 민족 패자부활전 넘 기대되고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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