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있다 5회 재방송 tvN온에어 다시보기

 

목요일예능 나는 살아있다는? 다양한 생존 수업을 통해 스스로 두려움을 딛고 성장하는 교육생들의 모습으로 매주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요즘같은 시기 어쩌면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멤버들을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뒤에서 밀고 앞에서 끌어주는 박은하, 박수민, 이창준, 헬멧 교관의 숨겨진 조력과 교육생들을 향한 끈끈한 애정도 함께하며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4화에서는 산악 조난 대비 훈련을 위해 두 명씩 짝을 지은 교육생들에게 조별로 10kg 쌀 포대를 짊어지고 1,050m에 위치한 마산봉에 오르는 미션이 부여되었는데요. 

무엇보다 교육생들도 정상까지 가는 도전을 하는데 저 역시 뒤로 물러날 수 없었다는 박은하 교관은 뒤처지는 교육생들에게는 기운을 북돋우며 지친 교육생들에게는 개인사까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기는등 교육생들의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힘든 훈련 후 맛있는 야전 요리까지 손수 대접하는 등 교육생들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박은하 교관의 따뜻한 마음과 강인한 육체가 선보이는 모습이 진정한 리더십의 의미와 뭉클함을 주기도 했습니다.

오늘 5회에서는 독자 생존을 대비한 역대급 하드코어 훈련이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교육생 멤버 모두 실제 상황임을 의심할 정도로 혹독한 훈련이 될 거라고 해 또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나는 살아있다 에이스 이시영마저 나는 운동을 하는 편인데도 힘들었다~라며 진심 가득한 후일담을 전했을 정도라고 하니 더 궁금하고 기대되는데요. 실전 투입 직전 강인한 정신을 단련하고자 마주한 특급 훈련의 전말은 무엇일지~~

이밖에 폐품과 생활용품으로 만드는 생존 도구 등 다채로운 실전 생존법이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폐깡통으로 만드는 구조 신호용 호루라기부터 여성용 속옷으로 제작한 마스크 등 어디서든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 기술도 전수된다고 합니다. 또한 종이박스와 태양열을 이용한 간이 전자레인지 등 실생활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꿀팁을 대거 방출한다고 해 본방송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