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이지아 재방송 tvN온에어 다시보기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후 최초로 공개하는 이지아의 반전일상이 그려지면서 방송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여기에 윤박과 적재의 일상까지... 이번 주 무조건 본방사수 각이네요.^^

 

영끌 (영혼을 끌어모아 얻은) 첫 전셋집을 공개한다는 윤박!  최근 OCN 드라마 써치와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 촬영이 끝난 뒤 긴 오프가 생긴 윤박은 영혼까지그때 빠르게 이사를 준비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윤박은 전세로 살더라도 원하는 방향으로 살고 싶다며 집주인이 허락한 선에서 나만의 인테리어를 하고 싶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공감을 자아낸다고 하는데요. 첫 번째 셀프 인테리어로 각종 문고리 교체를 선택한 윤박은 익숙한 듯 자동 드릴을 사용하며 와일드한 매력을 뽐낸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윤박의 자신감은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 윤박은 화장실 문고리를 교체하던 중 문고리를 달지 않은 채 문을 닫아 버려 화장실에 갇히게 되고.. 그의 셀프 감금에 재미와 웃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한편 빨간 싱크대에 흰 시트지를 붙이기로 한 두 사람은 작업이 시작되자마자 허당미를 발산한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집 안에서 갑자기 싱크대 문짝을 잃어버렸다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ㅋㅋ 외의 장소에서 문짝을 발견한 두 사람은 웃음이 터진다고~ 허당 반전미를 뿜어내는 윤박에게 조세호는 이렇게 웃기면 어떡하냐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

한편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이지아의 일상 모습이 예고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이날 이지아는 "다 가진 여자라고 할까"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특유의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고 합니다. 

이지아는닭 한 마리를 남김없이 해치우는 것은 물론 시도 때도 없이 간식을 먹으며 털털한 모습을 과시했다고 하는데요. 몸매 관리를 위해 필라테스에 도전한 이지아는 고난도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아는 영상에서 엉뚱 반전 매력도 보여주었는데요. 지인에게 진지한 표정으로 달에 물이 있다는 사실을 아느냐고~외계인이 자주 출몰하는 곳이 있다라고 ... (이건.. 또 .. 무슨..^^) 

또 이지아는 동료들과 함께 식사하며 예전엔 비밀이 많았다~며 과거를 언급한다고 하는데요. 사람들이랑 이렇게 앉아서 얘기하는게... 라는 영상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으고 있습니다.

이지아는 "사람들이랑 이렇게 앉아서 얘기하는 게..."라고 말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데요. 앞서 2014년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이지아는 "리의 사랑은 산속 다람쥐에게도 들키면 안 됐다. 그분이 그것을 원했다고..가족과 7년 동안 연락을 끊었다"며 가수 서태지와 몰래 결혼 생활을 하며 숨어지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당시 이지아는 서태지와의 이슈 때문에 정우성과 헤어졌다는 얘기도 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과연 베일에 쌓여있던 이지아의 일상은 어떠할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