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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82회에서는 공유가 출연한다고 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어떻게 살 것인가> 특집으로 배우 공유는 공지철로서의 삶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주 유퀴즈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의 막연한 질문에 해답을 찾아가는 시간을 갖는데요. 공유 뿐아니라 정신과 전문의, 고향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사장님, 월호 스님, 주식의 대가 자기님이 유퀴즈로 출연해 사는 건 무엇이고,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토크를 이어간다고 합니다. (요즘 같은 시기 어쩌면 꼭 필요한 이야기가 될듯~)



공유는 영화 <서복>을 통해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은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 역으로 돌아와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시청자들과 먼저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번 방송에서 공유는 자신이 생각하는 삶의 방식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합니다. 체육관 친구라는 유재석, 조세호와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고 하니 넘 기대됩니다. 



공유 영화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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