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재방송 <야구가 제일 쉬웠어요> 특집 mbc온에어 다시보기

 

MBC 수요일예능 라디오스타 매주 즐겨 시청중인데요. 이번 주 방송에서는 야구 기록제조기 3인 김광현, 양준혁, 심수창 그리고 모태 야구광 이라는 개그맨 박성광과 함께하는 <야구가 제일 쉬웠어요> 특집으로 꾸며진다고 해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김광현의 1호 연예인 친구라는 박성광은 김광현의 뒤를 캐 왔다며 집에 본인만 들어가는 밀실이 있다더라고 폭로했느데요. 이에 김광현은 가족도 출입금지인 금고형 밀실의 존재를 인정했다고 전해져 과연 김광현의 밀실을 채운 것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습니다. (대박~~ 뭐가 들어있을지 넘 궁금하네요. ㅋㅋ)

김광현은 이번 촬영에서 원소속팀 SK와이번스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생긴 에피소드들도 풀어놓는다고 하는데요.  그는 SK 선배들이 약간 왕자 취급을 했다며 야구 경기 중 양 팀이 신경전을 벌이는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나도 에이스 보호 대우를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반면 김광현처럼 투수로 활동했고 꽃미남 외모로 주목받은 심수창은 김광현과 비교체험 극과 극 이야기를 전해 짠내를 유발하며 재미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미소년 외모로 여성 팬들을 설레게 했던 김광현은 외모가 꺾인 거 같다며 거울을 봤는데 이상해지는 거다라고 얼굴을 셀프 평가하기도 하고 과거 사진이 공개된 후에는 윤시윤씨 닮았다는 얘기 많이 들었다고도 전했습니다. (그런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ㅋㅋ)

이어 39년 프로야구 역사 가운데 양준혁이 꼽는 천재 중에 최고 천재도 공개된다고 합니다. 김광현, 류현진, 이종범, 이승엽 중 양신이 꼽은 KBO 최고의 천재는 누구일지~ 두구두구두구~

은퇴 후 야구 해설위원과 예능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양준혁은 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예비 신부와의 결혼 소식을 알려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양준혁은 예비신부와 19살 차이라며 88학번인데 88년생하고 만났다라고 수줍게 예비 신부를 소개했습니다. (양신 대~~박!)

12월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하이 텐션인 여자친구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리액션을 펼친 에피소드와 축의금이 기대되는 VIP하객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mbc 예능 라디오스타 <야구가 제일 쉬웠어요> 특집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mbc온에어를 통해 재방송을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