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민족 재방송 5회 각오빠 박신혜가 부르는 테스형 대결 결과는? 다시보기

 

MBC 트로트의 민족 재방송으로 꼭 챙겨보고 있는데요. 이번 주 5회 방송 1-1생존배틀 무대도 넘나 기대됩니다.

금요예능 트로트의 민족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mbc온에어를 통해 재방송을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5회에서는 34팀의 출연자들이 각자도생 1대1 생존 배틀에 돌입하는 3라운드 대결이 펼쳐집니다. 이와 함께 트로트의 민족 각오빠와 박혜신의 테스형 무대가 공개되었는데요. 

 

해당 영상에서 두 사람은 나훈아의 새로운 명곡 테스형을 파격 무대로 구성해 전 출연진과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만든다고 합니다. 가을 남자로 변신해 트렌치 코트를 입고 무대에 선 각오빠가 1절을 마치고 재등장하는데..이 때 상상을 초월하는 퍼포먼스를 감행한다고 하니 넘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각오빠는이날 테스형을 선곡한 이유에 대해 남모를 사연을 털어놓는다고 하는데요.테스형이 나훈아가 아버지에게 바치는 노래라고 소개한 것처럼 오빠 역시 얼마 전 아버지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내면서 못다 한 효도가 한이 맺혀 이 곡을 선택했다는 것~ 각오빠의 테스형 빨리 들어보고 싶네요.

한편 이번 3라운드에 다시 mc로 컴백한 전현무는 트로트의 민족 5회 부터 진행을 맡게 되는데요.전현무는 추석 특별판 때 진행한 인연이 있습니다. 

이번 3라운드는 1대1 생존 배틀 형식으로  34팀 중 승리를 거둔 절반만이 4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게 되는데요. 경상팀의 김혜진, 강원·제주팀의 오승하가 첫 맞대결 주자로 나섯습니다. 

트로트의 민족은 각오빠, 김소연, 안성준 등 화제의 출연자들이 시청자들의 관심과 호평을 이끌어내며 4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는데요. 이번 주는 또 어떤 역대급 무대들이 펼쳐질지 기대욉니다. 

3라운드 대결에 앞서 김소연은 생존 배틀 상대를 지목할 차례가 오자, 같은 서울1팀이었던 조은정을 호명하며 조은정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둘 무대에 눈물바다가 되었다니.. 그 사연은 또 무엇일지 궁금해 집니다. 

이날 소연은 17세 평범한 여고생으로서의 일상도 깜짝 공개한다고 하는데요.그는 트로트의 민족으로 전 국민적인 관심을 받는 상황이지만..학교에서는 여전히 친구들과 수다를 즐기는 웃음기 많은 여고생으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친구들과 선생님들의 솔직발언도 궁금해 지네요.^^

전현무 mc가 함께하는 트로트의 민족 5회 3라운드 생존 배틀 본방사수를 놓치셨다면? mbc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