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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 요즘 넘나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과 화려한 무대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주 트롯신이 떴다2 11회에서는 임지안, 풍금, 정일송, 성용하가 뭉친 지금정성 팀과 강문경, 김태욱, 이제나, 나상도가 함께하는 복실이와 오빠들팀의 무대가 펼쳐진다고 해 다시한번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두 팀 모두 막강한 보컬들로 이루어진 팀으로 지난 방송 못지않은 멋진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만드는데요.



치열한 경쟁을 뚫고 16명 만이 진출한 4라운드는 팀 미션과 개인 미션을 합산해 탈락자를 선정하게 됩니다. 앞서 한봄, 최우진, 유라, 장보윤의 사계절 팀과 박군, 한여름, 배아현, 손빈아의 트롯남매팀이 각각 개성 넘치는 무대로 랜선 심사위원들에게 넘치는 흥을 선사하며 80%대의 고득점을 받았습니다. 이에 남은 8인의 팀 미션에도 많은 관심이 쏠린 상황이라 오늘 역시 꿀잼 예고~



지금정성팀은 내 파워 보컬로 손꼽히는 참가자들이 모두 뭉친 팀으로 정수라의 환희를 선곡해 듣는 이들의 가슴을 뻥 뚫리게 하는 가창력을 선보였다고 해 귀호강을 예약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복실이와 오빠들 팀은 팀원 김태욱의 아버지가 작곡한 꽃을 든 남자를 선곡, 의미까지 잡았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국악 전공 출신의 강문경의 장점을 내세운 국악과 가요의 퓨전 무대를 꾸민다고 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하지만! 두 팀 중 한 팀은 트롯신 장윤정으로부터 아쉬웠다는 평을 한 팀은 내가 심사위원이면 100점을 주고 싶다는 평을 들어 희비가 갈렸다고 합니다. 그동안 매 라운드를 통해 선곡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낀 무명 가수들이 역대급 명곡들로 진검 승부를 펼치는데 가창력에서는 모두 인정을 받은 실력자들만 남았기에 이들이 트롯신들의 추천 명곡을 만나 어떤 무대를 펼칠지..



그중에서도 파워풀한 보컬의 대명사인 이제나가 윤복희의 여러분을 선곡해역대급 무대를 펼쳤다고 하는데 갠적으로 넘 기대되네요.^^ 김연자의 섬세한 가르침과 이제나의 가창력이 합쳐져 만들어진 완성도 높은 무대가 트롯신들로부터 무대를 찢었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극찬의 연속인 이제나 무대 넘 궁금하네요.



이와 함께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과 편승엽의 찬찬찬 그리고 이미자의 황포돛대 등 그동안 어디서도 듣기 힘들었던 명곡 퍼레이드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러모로 기대되는 트롯신이 떴다2 이번 주 11회 방송은 18일 밤 9시에 방송되는데요.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sbs온에어를 통해 재방송을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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