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 재방송 나상도 땡벌 1위 4라운드 진출자 다시보기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요즘 잼나게 시청중인데요. 1:1:1 데스매치가 시작되면서 더 치열해진만큼 반전의 충격 결과도 함께 했습니다.

 

이번 주 트롯신이 떴다 방송에서는 나상도가 1등을 차지했는데요. 이날 나상도는 장윤정 멘토의 가르침을 받으며 호흡부터 바꿨다며~ 밥 먹고 자는 시간 외에는 노래 연습에 매진했다고 했습니다. 그 노력이 통했는지 이날 현란한 안무와 함께 무대 매너 가창력까지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무대를 선보이며 점수발표때는 최고의 1분까지 차지했다고 합니다. 

장윤정은 나상도에 "가르칠 맛이 나는 학생”이라고 극찬을 표현하며 최고의 점수를 예상했는데요. 나상도의 맏고 보는 무대는 랜선 심사위원들의 마음까지 움직이며 결국 최고의 심사표를 받아 1등을 차지했습니다. 

나상도는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기타 치는 모션과 능청스러운 표정 등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로 랜선 심사위원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는데요.  특히 장윤정을 비롯하여 김연자, 주현미 등 심사위원들도 흥을 주체하지 못한 채 노래를 따라부르며 무대를 함께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남진은 나상도의 무대에 대해 "디서 그런 표정이 나오냐"라며 놀라는 모습이었고 이어 주현미는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못뗐다. 너무 잘 봤다"라며 나상도의 존재감에 극찬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번 주 방송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른 장보윤은 최진희의 꼬마인형을 선곡해 조 1위를 차지했는데요. 트롯신 설운도는 장보윤의 무대를 보고 가요의 교과서적인 무대라고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안타까운 탈락도 있었는데요. 우승 후보로 손꼽히던 강문경, 최우진이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습니다. 특히 강문경은 단 1% 차이로 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3라운드가 끝나고 다음 주 4라운드를 또 기대하고 있는데요. 우승 후보도 탈락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주목을 못 받았던 참가자들도 언제든 우승 후보로 떠오를 수 있는 트롯신2~ 더 치열해질 다음 주 4라운드에서는 또 어떤 무대와 어떤 참가자가 합격 탈락할지~ 기대되고 궁금합니다. 

트롯신이 떴다 라스트찬스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sbs온에어를 통해 재방송을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