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고 다니냐' 강호동의 밥심 이번 주 방송에서는 김수찬, 노지훈, 류지광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낸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날 김수찬은 방송 최초로 가족사를 고백한다고 하는데요. 김수찬은 긍정적인 성격과 남다른 귀티로 태생부터 금수저일 것이라는 주변의 생각과 달리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그는 어머니가 스무 살에 미혼모의 몸으로 날 낳으면서 혹시 몰라 유언까지 남기셨다며 가슴 아픈 가족사를 밝힌다고 합니다. 이어 자신의내 머리가 커서 4.2kg 우량아로 태어났다라고 덧붙이며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웃음을 준다고 하는데요.
김수찬은 어머니와 반지하에 살았지만 우리는 행복했다며 과거를 회상했고 그는 비가 많이 와 집에 물이 넘치면 어머니와 누가 물을 더 많이 푸는지 내기를 했다고 밝히며 어머니에게 긍정적인 성격을 물려받았다고 고백해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김수찬은 고1 때 1년 동안 편하게 지내기 위해 담임선생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 그 일을 계기로 트로트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됐다고 ~이후 그는 인천 청소년가요제 대상,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을 연달아 수상하며 트로트 신동으로 화제를 모았고 지금은 트로트 대세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김수찬은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엄마가 74년 생이라고 밝히며 어머니에게 누나라고 한다며 저를 일찍 낳으셨는데, 제가 크니까 엄마로서 직책을 내려 놓으시겠다고 했다~ 누나로 이직했다고 밝히며 자신의 집안과 가족관계에 대해 밝힌 바 있다고 합니다.
한편 지훈은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방시혁 대표의 가르침을 받게 된 일화를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글로벌 아이돌인 방탄소년단과 함께 숙소생활을 했다고 하네요.그는 비 선배님 같은 솔로 가수가 되기 위해 BTS 숙소를 나왔다며 못내 아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 그는 슬럼프를 극복하고 댄스 가수에서 트로트로 전향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관심을 모은다고 합니다. 여기에 운명적으로 트로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공개, 트로트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류지광은 아버지 이야기를 꺼내 모두를 안타깝게 했는데요. 류지광은 아버지가 심정지 상태에 있었다라며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요. ㅡㅡ 화려한 무대 뒤 이런 사연들이 있었을지 몰랐는데.. 오늘 방송 무조건 본방사수 해야겠네요.
김수찬, 노지훈, 류지광의 과거 이야기는 오늘 26일밤 10시에 강호동의 밥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sbs온에어를 통해 재방송을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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