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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추억의 쟁반 노래방이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트롯신들의 모습이 꿀잼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예전 쟁반노래방 참 잼나게 봤었는데^^)



오늘 방송에서는 트로트를 한 소절씩 나눠 부르고 틀리면 전원이 머리에 쟁반을 맞는 다시 돌아온 추억의 쟁반 노래방에 도전한다고 하는데요. 


전설들은 트로트 미션곡을 듣자 "은근히 까다롭다"고 원성이 자자했는데요. 이에 앞서 주현미를 제외한 나머지 트롯신들은 쟁반 노래방의 룰을 이해하는 것 부터 난관에 봉착했다고 ㅋㅋ 이에 장윤정은 기회를 30번은 줘야 한다고 어려움을 토로해 웃음과 재미를 준다고 합니다.



트롯신들은 가사 외우기가 쉽지 않자 몸으로라도 익혀야 한다며 귀여운 율동까지 더해 가사 암기에 몰두했는데요. (좋은 방법인듯 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설들은 노래가 시작되기만 하면 머릿속이 하얘지는~~ (암요~ 그럴 수 있죠~^^)



첫 라운드부터 계속되는 실패와 더불어 예상치 못한 쟁반의 아픔에 트롯신들은 틀린 사람만 쟁반 떨어뜨려야지! 하면서 화를 내기 시작 틀린사람 누구냐며 폭발한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번 쟁반 노래방 성공 할 수 있을지.. (다음주까지 이어지는 건 아니겠죠? ㅋㅋ) 오랜만에 다시 돌아온 추억의 쟁반 노래방은 오늘 밤 10시 트롯신이 떴다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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