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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나혼자 산다에서는 합숙 훈련마지막 여름휴가를 즐기는 김연경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단발머리에 애교있는 앞머리까지~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하면서 연애하는 거 아니냐는 오해까지 받은 김연경은 남자친구가 없다며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 달라고 털털하게 웃어 넘겼습니다.


이날 김연경의 일상 아침은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김연경의 첫 김밥 도시락 준비과정이 그려졌는데요.



백종원의 영상을 틀어놓긴 했지만 결국 마음대로~~ ㅎㅎ 시금치는 물에 데치는 게 아니라 후라이팬에 볶는 거고 김밥 재료를 빠뜨렸을땐 포기하지 말고 다시 꽂으면 된다라는 김밥만들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며 빅 재미를 주었는데요.ㅋㅋ



털털한 김연경의 성격과는 다르게 깔끔하게 정돈된 집과 인테리어는 김연경의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또 다시 구명조끼를 입고 주차장까지 걸어가는 김연경~ 틈만나면 털털모드 ㅋㅋ 


그렇게 직접 운전해 떠난 여행.. 가평의 웨이크 서핑장에 도착한 김연경은 이번이 두번째 타는 거라고 밝혔는데요. 역시나 운동선수답게 진도가 빠르다는 강사님과 두번째 만에 보드 위에서 팔 댄스(?)까지~~ (운동신경 부럽~~)



휴가도 못갔는데 김연경 웨이크보드 타는 장면들을 보고 있자니 그래도 대리만족 되면서 시원하더라구요.^^


이날 웨이크 보드를 멋지게 소화한 김연경은 물 위를 날아오르는 플라이 보드까지 시도하며 다시한번 운동선수의 운동신경 위엄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몇번만에 물위에 우뚝 솟은 김연경 멋지더라구요~



방송 직후 역시나 김연경 나이 집 차에 관한 것들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김연경 차는 볼소 XC90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차량은 사망자 발생이 보기 드문 차종으로 거론되고 있는 차종인데요. 


 


볼보 XC90의 출시가는 8030만원에서 9550만원 사이에 형성되어 있는데, 옵션 포함 1억원이 훌쩍 넘는다고 합니다. 난 언제쯤.. 볼보 살 수 있으려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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