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새친구 <나> 여주인공 송은영 김국진과 인연 무엇?

 

SBS 불타는 청춘 지난주 15년 만에 복귀한 새 친구 송은영이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이번 주 방송에서는 송은영이 청춘들을 위해 특별한 요리에 나섰다고 합니다.

송은영은 일을 쉬는 동안 아르바이트를 통해 한식 양식 중식 등 다양한 요리를 섭렵했다며 전복 삼계탕부터 해물볶음밥까지 청춘들을 위해 요리에 나섰는데, 완벽한 칼질과 웍질에 청춘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날 청춘들은 새 친구 은영이 준비한 여름 보양 코스 요리에 맏형 김도균을 떠올리며 등목해줄테니 빨리 오라며 현실 우정을 드러냈고 이를 지켜보던 성국은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며 사랑했으면 좋겠다고 언급하자 도균은 30대때 만났어야 했다고 해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새 친구 은영은 과거 활동 당시 힘들었던 사연을 얘기하던 중 김국진과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이에 최성국은 은영과 국진의 깜짝 전화 연결을 시켜줬고 은영은 24년 만에 통화하게 된 국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힌다고 해 과거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 집니다. 

 

새 친구 송은영과 김국진의 인연부터 김도균 신효범의 서로를 향한 진심 고백은 오늘 28일 밤 10시; 20분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