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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첫회부터 배경만 봐도 힐링이 되어 꾸준히 시청중인데요. 우리나라에도 저렇게 예쁜 곳이 많다니 외국 못지 않더라구요.~ (그동안 왜 몰랐을까?..)


특히 어제 방송된 4회에는 제주도로 초대된 공효진과 함께 바다를 떠나 피톤치드 가득한 두 번째 앞마당 머체왓숲길에서의 이야기가 그려지면서 그야말로 눈호강 했네요. (피톤치드가 막 느껴지는 기분이라고 해야할까요?^^) 



머체왓숲길의 머체는 제주 방언으로 돌이고 왓= 밭 이라고 알려져 있다는데요. 



멤버들은 제주도 해녀들에게 머체왓숲길의 뜻을 물었는데. 머체가 제주도 사투리로 돌이냐는 질문에 해녀들은 "제주도 사투리로 돌은 돌이다"라고 말해 주변을 당황케 했는데요. 이어 밭이 사투리로 뭐냐는 질문에도 "밭"이라고 답해 빵 터졌습니다. (해녀분들도 잘 모르시는 걸로~~^^)



'바퀴달린 집' 멤버들은 공효진과 머체왓숲길에 대한 궁금증을 안고 머체왓숲길로 향했는데요. 머체왓숲길은 한라산 근처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머체왓숲길에 도착한 이들은 머체왓숲길의 푸른 경관에 감탄했는데요. 마체왓숲길은 2012년 행정안전부의 친환경 생활공간조성 공모사업으로 조성된 것으로 6.7m에 달하는 숲길을 자랑한다고 해요. 여기에는 편백나무 숲, 원시림, 삼나무 숲, 이끼 숲 등이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했습니다. 



다시 전날로 돌아가서.. (숲길로 이사전)


공효진과의 저녁 2차 먹방으로 갈치구이를 먹었는데. 우왕~~ 비주얼이~~ (츄릅!) 완전 숯불구이! 볼때마다 딱 한입만 먹어보고 싶단 생각하면서 봅니다. ㅋㅋ



이어 두 사람은 여진구와 공효진을 깨웠고. 네 사람은 영락리 해변으로 아침 낚시를 떠났는데요. 푸른바다에서 네 사람은 바다에서 돌고래 떼를 발견합니다. 와~~ 진짜 또 눈호강~



네 사람 진짜 벅차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그 순간이 정말 부럽긴 하더라구요~~


이후 네 사람은 해녀들을 만났고, 제주산 성게와 뿔소라 구입까지 했습니다. 네 사람은 즉석에서 뿔소라 회를 맛봤고, "진짜 맛있다"며 그 식감과(오도독 소리가 아주그냥) 맛에 감탄을 했는데요. 이어 네 사람은 모슬포 시장으로 향해 시장투어를 했고 이후 머체왓숲길로 이사했습니다. 



이들은 숲에서 오랜만에 (?) 여유를 느끼며 평온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이날  저녁 메뉴는 뿔소라와 흑돼지 김치찌개! (식욕폭발해서 결국 야식 먹었네요.ㅡㅡ)



tvN 바퀴달린 집 시청하면서 촬영지 잘 알아보고 메모해 두며 언젠가 꼭한번 가겠다 결심했네요. ㅋㅋ


tvN 바퀴 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데요. 다음주는 게스트는 모델겸 배우인 이성경이 출연한다고 해 화제인데요. 




대나무로 유명한 전라남도 담양에서 촬영했다고 하는데요. 다음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본방사수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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