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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 오늘 방송은 여름 특집으로 꾸며진다고 기대감을 주고 있는데요.

 

이날 방송을 위해 김도균, 신효범, 강수지, 강문영, 김완선, 이연수 등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올스타 멤버들이 불타는 청춘 회의실에 모인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가수 김완선과 신효범 등 기존 출연자들이 오랜만에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반가운 얼굴들의 등장에 분위기는 그 어느때보다 화기애애하고, 김완선은 작년 콘서트를 이야기하며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최성국은 "재방송 보는 것 같다"며 콘서트 출연자 대다수가 그대로 와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한편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강수지는 최성국이 김국진을 언급하자 단박에 말을 잘르는 등 재미를 예고하고 있는데요.



강수지는 2019년 <불타는 청춘 콘서트>와 < 고령 여행> 이후 1년 만에 ‘불타는 청춘'을 찾았습니다.



요즘 신혼을 즐기고 있다며 남편 김국진이 아침마다 모닝 키스를 해준다고 고백하며 청춘들을 충격에 빠뜨린다고 합니다.^^ 2살 나이 차이의 김국진과 재혼 전 강수지는 전남편과 이혼 후 딸 비비아나를 오랜 시간 홀로 양육해왔는데요.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을 만나 다시 시작하게 되면서 신혼의 단꿈에 빠져있는 강수지~ 앞으로도 예쁘고 행복하게 잘 살길 바라봅니다.^^



불타는 청춘 여름특집 평소보다 훨씬 꿀잼일 것 같은데요. 여름특집 방송시간은 평소보다 빠른 10시 20분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신 경우 SBS온에어를 통해 재방송을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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