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 학당 7회 예고 <바람과 구름과 비> 첫 사극연기 도전

 

TV조선 뽕숭아학당 7회에서는 트롯맨 F4가 '바람과 구름과 비' 특별 출연에 도전해 생애 첫 사극 연기에 나선다고 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트롯맨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뽕숭아학당 7회에 연기레전드로 출연한 전광렬, 박시후와의 인연으로 '바람과 구름과 비' 에서 생애 첫 정통사극 연기에 도전해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이들이 연기까지 소화해낼지 정말 궁금한데요. (과연 이들의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배움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뽕숭아학당 이번 주 7회는 전광렬, 박시후와 만나 연기 비법을 전수 받는데, 이로써 F4는 전광렬과 박시후의 연기반 졸업생 신분으로 '바람과 구름과 비’에 출연할 수 있는 총 4개의 카메오 배역을 가지고 깜짝 오디션을 펼친다고 합니다.

이날 전광렬은 이들의 연기를 보고 실제 눈물을 보여 놀라게 했다는데요. 전광렬은 "연기력에 깜짝 놀랐다. 끼가 있고, 배우로 끌어주고 싶은 친구가 있다"라며 멤버들 중 한 명을 꼽아 러브콜을 던졌다고 해 그가 과연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예고된 7회 영상에서는 연기를 위해 분장한 F4의 모습이 공개되는데..어쩜 한명한명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지~~ㅎㅎ (이러다 연기로 전향한다고 하는 건 아니겠죠?^^)

그리고 이날 수업도중 박시후표 허벅지 사진이 공개되면서 교실이 들썩였고 결국 체육부장 임영웅과 박시후의 허벅지 씨름대결까지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트롯맨 F4 멤버들은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허벅지만 믿어요'로 개사한 응원가와  전광렬의 "시후 허벅지 짱"을 외치는 열띤 응원전까지 이어지며 꿀잼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과연 인정사정 볼 것없는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다는 허벅지 씨름대결에서 임영웅 박시후중 누가 승자가 됐을지~ 빨리 보고싶네요. ㅎㅎ 흥선대원군 이하응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전광렬에게 받은 연기 레슨은 어땠을지..그들이 맡을 배역은 또 어떨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이들이 카메오로 출연하게 될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는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최근 인기몰이를 하며 1회 추가 편성되기도 했는데요.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그리고 뽕숭아학당 7회분 모두 무조건 본방사수야~~~TV조선 뽕숭아학당 7회분은 오는 24일(수) 밤 10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