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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에 유아인이 출연한다고 해 방송전부터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15년차 자취생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그의 리얼한 일상의 민낯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공개된 예고에서는 방송 최초 유아인의 집이 살짝 공개되었는데요. 마치 갤러를 연상케 하는 3층 집 아인하우스는 조각상과 그림등은 물론 넓은 정원과 고양이 전용 화장실까지~  



그는 자신의 집 인테리어에 대해 순간순간 취향이 묻어있는 <짬뽕 인테리어>라고 소개했다는데요.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여집니다.


유아인의 일상이 공개되면서 유아인은 액체로만 이뤄진 식단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모습부터 화장실에서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는 모습이 그려졌다고 하는데요. 



예고 영상에서의 유아인은 종잡을 수 없는(?) 일상이 공개되면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데요.유아인만의 건강관리부터 정신 단련까지 한 번에 해결한 운동법까지 공개하며 ‘꿀잠’을 유발한 수련법도 공유한다고 하니 본방사수해야 겠습니다. 


성격이 좀 덜렁거린다는 유아인은 잃어버린 물건을 찾으려 온종일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 2% 부족한 허당미도 발산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유아인은 24일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 살아있다>원인불명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라고 합니다.



영화 홍보차 출연하는 냄새가(?) 좀 나긴 하지만 좀처럼 방송에서 보기 힘든 유아인이 일상을 공개한다고 하니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여집니다. 



방송에서 최초로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아인의 생생한 일상은 오는 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혼자 산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mbc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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