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 재방송 시청하기

 

tvN 바퀴달린집 1회 방송 보면서 나도 저런 집 하나 가지고 여행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는데요.

요즘 같은 시기 저와 같은 생각 하셨던 분들 많으셨을 것 같은데요. 방송으로나마 대리만족 하면서 힐링해야 될 듯 싶습니다.ㅡㅡ

이번 주 2회에는 바퀴 달린 집을 찾아온 손님 라미란과 혜리와 함께 맞이한 아름다운 일출 풍경과 함께 동해안표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가 공개된다고 해 예고편만 봐도 꿀잼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tvN 바퀴달린집 지난 방송에서는 트레일러 하우스가 처음 공개되는 장면이 그려지면서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 모두 집을 보고 감탄을 연발했는데요.

처음엔 바퀴달린 집이라고 해서 캠핑카 정도 예상했는데 이건 뭐 그냥 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외관도 주택같고 나무 벽에 검은 지붕까지~ 아주 완벽했습니다.

내부역시 냉장고, 주방, 침실, 화장실까지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춰진 상태였다. 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도 눈길을 끌었는데요.

지난 첫 회 방송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의 바퀴 달린 집 입성기와 집들이 손님으로 방문한 라미란, 혜리와 보낸 첫 하루가 그려졌는데요. 

성동일과 막역한 라미란, 혜리가 첫 집들이 손님으로 출연하며  늦은 시간 이들과 반갑게 만남을 가진 후 함께 칡소를 구워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밤에 이어 이번에는 평화로운 아침을 맞이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주 2회 방송에서는 특히 고성의 싱싱한 먹거리들이 총출동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되는데요. 동해안에만 서식하는 대문어를 직접 사서 손질해 내놓고, 고성의 전통 식재료인 꽁치살로 만든 꽁치 버거 등이 등장, 첫 유랑인 만큼 부족하고 서툴지만, 정성과 진심을 다하는 모습이 그려진다고 합니다. 

보고만 있어도 뭔가 힐링이 되는 tvN 바퀴 달린 집은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됩니다. 

본방사수가 어려우신경우 tvN온에를 통해서 시청이 가능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