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김호중 '마이웨이' 감상

 

TV조선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 이번 주 11회 방송에서도 '남자다잉' 주제로 명곡들이 탄생했는데요. 

TOP7이 부른 신청곡들 가운데 갠적으로 김호중의 <마이웨이>가 제일 기억에 남는데요. 김호중과 찰떡같이 잘 맞는 신청곡이지 않나 싶을 정도로 넘 잘 어울렸습니다.

남자다잉 특집으로 꾸며진 만큼 펀치 기계 대결을 펼치며 순서대로 오늘의 자리가 배정되었는데요.

이날의 펀치왕 바로바로 김호중!!!^^

오락실 펀치기계 게임에 나선 이들은 정동원 583점, 김희재 879점, 이찬원 906점, 장민호 909점,임영웅 909점을 기록했는데요. 남은 사람은 영탁과 김호중. 영탁은 시계까지 풀고 강하게 주먹을 날렸다. 

둔탁한 소리를 듣고 모두가 놀란 영탁의 점수는 932점으로 단번에 1위로 올랐는데요.

하지만!!! 마지막 순서로 나선 김호중 역시 손목시계를 푸르고 묵직한 펀치를 날려 952점으로, TOP7 중 주먹왕을 차지했습니다. ^^

이날 신청자중 경기도 용인에 사는 신청자 지킴이는 TOP7 중에 완전히 매료된 분이 있다 트바로티 김호중을 선택 꼭 듣고 싶은 노래가 있다며 <마이웨이>를 신청했습니다.

김호중은 무대에 섰고, 김호중만의 짙은 감성으로 이번 주 역시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감동~~점수는 아쉽게도 97점 (노래방 기계 점검 좀 부탁드려요~~^^)

그럼~ 김호중의 마이웨이 다시한번 감상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