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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이 지난 주 100회를 맞아 시상식과 함께 남승민과 정동원의 신곡무대까지 펼쳐지는 등 볼거리가 풍성해 꿀잼이었는데요.



이번 주 아내의 맛에서는 정동원의 고향 하동에 완공된 <정동원길 선포식>이 그려진다고 해 많은 팬들과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미스터트롯에서 당당히 TOP5를 기록하며 열풍을 불러일으킨 하동의 아들 정동원이 고향 하동에 <정동원길>까지 건립하게 된 영광스런 날을 맞았는데요. 


이 길은 정동원의 집을 중심으로 7.2km에 달하는 끝이 보이지 않는 메타세쿼이아 산책로와 벚꽃 나무가 줄지어 세워져 환상적인 콜라보를 이루는, 아름다운 차로로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정동원길>은 대한민국 최연소 인물 지정길로 기록되고 있다고 해 그 영광은 배가 되는데요. 이 소식에 하동 주민들은 물론 아내의 맛 식구들과 함께 전국의 랜선 이모와 삼촌들에게 축하를 받는 정동원~ 앞으로도 쭈~~욱 정동원길처럼 탄탄대로만 있길 응원합니다.^^



남승민과 정동원은 하동의 <정동원길 선포식>에서 처음으로 <짝짝꿍짝>첫 공식행사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이 공개되는데요. 남승민은 이날 정동원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오는 등 찐형제 우정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하동에 있는 정동원 할아버지께서 살아생전 직접 만들어주신 정동원의 연습실에서 행사를 앞두고 남승민과 함께 노래 연습을 하는 장면도 공개된다고 해 기대감을 주고 있는데요. 



<짝짝꿍짝>연습을 이어가던 두 사람은 의욕만 앞서는 가운데 결국 어려움을 겪게 되고 영탁에게 전화로 sos를 요청했고, 영탁의 프로듀서  솔루션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과연 둘의 첫 공식행사 무대는 어떻게 될지 궁금해 집니다.



지난 방송에서는 미스터트롯 유소년부에서 함께했던 임도형이 정동원에게 한 수 배우고자 상경하면서 정동원이 선생님 포스를 풍기며 진지한 모습으로 보컬과 댄스까지 레슨에 나섰는데요. 진지해서 더 재밌었던 레슨이었습니다.^^



정동원은 이날 임도형에게 보컬 안무 지도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고민 등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동생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흐믓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TV 조선 예능 아내의 맛 101회는 오는 9일(화)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본방사수가 어려우시다면 tv조선 온에어를 통해서도 재방시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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