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알토란 출연 초특급 먹방과 요리실력은?

요즘 노래 뿐 아니라 물오른 예능감으로 예능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김호중이 이번엔 MBN 따라하고 싶은 한 끼, 알토란에 출연한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알토란에 출연한 김호중은 자취생의 자격으로 출연해 숨겨왔던 요리 실력과 함께 초특급 먹방부터 폭풍 가창력까지 아낌없이 방출한다고 해 기대감을 모드고 있는데요.

 

평소 알토란을 보며 요리를 따라 해보곤 했다고 전한 김호중은 알토란 요리들을 직접 확인하는 데 대한 기대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알셰프들의 요리가 시작되자 김호중은 '너무 먹고 싶다' '너무 배고프다' 등의 간절함을 호소하며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 리액션으로 웃음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매실을 활용한 요리를 맛 본 뒤에는 "할머니 손맛이 생각나는 향이다. 할머니께서 많이 만들어주셨는데"라며 돌아가신 할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번 주는 홍쌍리 명인과 함께 파헤치는 매실 요리, 꼬들꼬들한 식감과 매콤한 맛으로 입맛을 살리는 장어 요리, 불 향을 가득 살린 고기에 영양이 가득한 채소 쌈장등 초여름을 제대로 나기 위한 요리들이 펼쳐졌다고 하는데요.

김호중은 이날 주제에 걸맞은 노래를 메들리로 선보이기도 했는데, 이 노래를 들은 출연자 중 한 사람의 눈시울이 붉어졌다고 그 사연이 궁금해집니다.

알토란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선보이는 집밥 비법! 그들의 자존심을 걸고 공개하는 최고의 '한 끼'를 다루는 공감 100%, 활용 100% 정보 프로그램인데요.

김호중과 함께 <가족을 위한 초여름 보약 밥상>을 주제로 때이른 초여름 더위에 필요한 영양분을 보충하고 입맛을 돋우는 다양한 보양식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MBN온에어를 통해서도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