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애중계 트로트 왕중왕전 MBC 금요예능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 오늘 본방사수각인데요.

이번 편애중계에서는 트로트 신동 대전 우승자 전유진과 10대 가수왕 김산하가 재등장하는 20대 트로트 가수왕과 함께 트로트 왕중왕전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때문에 예능도 대세인데요. 이번 트로트 왕중왕전을 앞두고 마지막 출전 선수를 뽑기위해 오늘 패자부활전 1대 1 데스매치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지난 방송 결선에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트로트를 사랑하고 가장 소문이 빠르다는 기사님들을 모셔 드라이브 스루 뽕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는데요.

김채은은 <도련님>을 선곡해 발랄함과 상큼한 매력을 발산함에도 불구하고 투표 라이트 개수가 공개되지 않은 채 끝나면서 그녀의 선택 결과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엄지척>으로 광대 미소를 터뜨렸던 김수빈은 첫 출연당시 무섭고 겁도 났는데 재밌고 즐거운 추억이 되어 다시한번 출연하고 싶었다며 막내의 깜찍한 반란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날 신동 우승자 전유진은 700만 뷰를 기록한 <훨훨훨>을 더욱 업그레이드 된 실력으로 재현해 중계진들을 또 한번 놀라게 했고, 10대 우승자 김산하 역시 역대급 울림통을 선보이며 감동을 주었다고 합니다. 

편애중계 왕중왕전을 앞두고 전유진은 이번 왕중왕전에 대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전했고,  김산하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에서 즐기고 가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패자부활전에 도전하는 김수아, 김수빈, 박현호, 윤서령 네 명 중 누가 최후 1인으로 살아남을지 궁금해지는데요. 오늘 밤 왕중왕전을 앞둔 1대1 데스매치가 기대됩니다.

역대 우승자들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커다란 사랑을 받았던 편애 선수들이 트로트 왕중왕전을 앞둔 오늘 마지막 최종 1인에 뽑히기 위한 패자부활전은 5일 오후 9시 50분 MBC편애중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MBC온에어를 통해 재방송을 시청하실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