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될순없어 3회 재방송 시간 JTBC 온에어 다시보기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첫방송 이후  팽현숙 최양락 부부가 밥상 전쟁으로 개그판 부부의 세계를 보여주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번 주 1호가 될 순 없어 역시 팽현숙과 최양락 부부의 이어 다시 한번 리얼한 다툼의 현장이 공개된다고 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1호가 될 순 없어 3회에서는 두 사람은 팽현숙이 운영중인 카페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고 하는데요.쉴 틈 없이 일하는 팽현숙과는 달리 최양락은 휴식을 즐겨 팽현숙의 핀잔을 듣는다고 하는데요.

최양락은 팽현숙에게서 벗어나 한참을 돌아오지 않는다고.. 하지만 팽현숙의 32년차 결혼생활의 완벽한 촉으로 최양락의 동선을 추격한다고 해 웃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팽현숙의 상의 없이 지인 김 사장 부부를 집으로 초대한 최양락은 김 사장이 도착하자마자 팽개쳐놓은 가구 조립부터 시킨다고 하는데요. 평소 똥손이라는 최양락과 달리 가구조립을 척척 해내는 김사장을 보며 같은 남자인데 다르다며 비교했고 이에 최양락은 서운해 한다고 합니다.

저녁식사가 시작되었고, 식사 준비에 한창인 팽현숙을 적극적으로 돕는 김 사장과 달리 최양락은 자리에 앉아 여러 가지를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져 스튜디오에서도 원성이 터져나와 최양락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결국 식사 중 아내에게 쌈을 싸주며 서슴지 않고 애정을 표현하는 김 사장을 지켜보던 팽현숙은 좀 보고 배우라며 서운함이 내가 원하는 건 따뜻한 말한마디라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다시한번 최양락이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진다고 합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는 개그맨 부부 세 쌍이 그들의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포맷으로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하는 프로그램인데요. 리얼한 개그판 부부의 세계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드라마보다도 격렬하고 예측 불가한 팽락부부의 기승전결이 꿀잼인데요. 1호가 될 순 없어 3회 방송은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JTBC온에어를 통해서 재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