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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다렸던 뽕숭아학당 하는날~~ㅎㅎ


이번 주는 또 얼마나 잼날지 궁금하고 기대되는데요.



TV 조선 뽕숭아학당 4회 방송에서는 트롯맨 F4가 타임머신을 타고 떠나는 이색 레트로 수업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레트로 의상도 넘나 잘어울리는 F4가 오늘 또 어떤 명곡들로 감동을 줄지 빨리 보고싶어집니다. 



공개된 4회 예고편에서는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뽕고지신의 정신으로 중무장한 경성 모던 보이즈로 변신해 백 투 더 선상 극장쇼를 펼치는 장면들이 그려졌는데요.



지난 주 주현미는 1920년대부터 탄생한 우리 노래들은 한 시대의 문화와 정서를 담고 있다고 말하며 1920년대로 시간여행 할 것을 제안했던 바. 이에 트롯맨들은 모던 보이즈로 변신했다고 하는데요.



이날 임영웅은 1966년 발표된 오기택의 <고향무정>을 열창하며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고 해 벌써부터 보고싶어집니다.



이찬원은 대한민국 최초 대중가요라고 하는 이애리수의 <황성옛터>를 선곡, 영탁은 남인수의 <가거라 삼팔선>을 선곡해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F4 맏형 장민호는 레트로 풍 정장, 모자, 가방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등장하며 음색과 찰떡인 남인수의 <이별의 부산 정거장>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고 하는데요. 중절모가 넘 잘어울리는 장민호의 명곡 빨리 들어보고 싶습니다.



F4의 명곡무대를 감상한 주현미는 이들 중 한명과 함께  1956년 남백송, 심연옥의 <전화통신>을 함께 듀엣으로 부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TV조선 뽕숭아학당 4회분은 오는 3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TV조선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시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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