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재방송 정동원 임도형 포밍아웃?! 다시보기

 

TV조선 아내의 맛이 100회를 맞이하며 특별2회 편성으로 꾸며졌는데요. 

지난 주 축하무대에서는 정동원과 남승민의 듀엣곡 '짝짝쿵짝'이 최초로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영탁이 직접 만든 곡이어서 남승민과 정동원에게 더 특별한 곡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번 들어도 귀에 쏙쏙 박히는 멜로디와 가사가 참 좋더라구요.^^

이번 주 방송에서는 정동원을 찾아 서산에서 상경했다는 임도형의 모습이 그려진다고 해 기다감을 주고 있습니다. 미스터트롯 유소년부에 참가했던 임도형은 홍잠언과 함께 티키타카를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재미 그리고 감동까지 준 바 있는데요.

특히나 피자빵을 놓지 않고 우는 임도형 모습에서 마스터들이 빵 터졌었죠. ㅎㅎ 아이답지 않게 말도 잘하고 트로트도 잘하는 임도형이 이번엔 또 어떤 웃음을 줄지 벌써 기대됩니다.

정동원에게 트로트를 한 수 배우러 왔다는 임도형에게 정동원은 지난 주 자신에게 특급 레슨을 펼쳐주었던 영탁을 떠올리며 정 마스터로 변신 임도형에게 특급 레슨을 전수했다고 합니다.

열띤 강의를 마친 이후 정동원과 임도형은 라면뷔페를 찾았다고 하는데요. 정동원 마스터 앞에서 수강생이었던 임도형은 먹교수로 변신, 파 기름 볶기부터 마지막 식초 한 방울 더하기까지, 라면을 가지고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방출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한창 라면 먹방 도중 임도형이 정동원에게 포경 수술을 앞두고 태산 같은 걱정을 하고 있던 임도형이 이를 털어놨다고 해 빅 재미를 예고하고 있는데요. ^^ 고민을 들은 정동원은 고래잡이 경험자답게 꿀팁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ㅋㅋ

아무래도 오늘 정동원과 임도형의 재회는 본방사수각인데요.^^ TV 조선 아내의 맛 100회는 오는 2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본방사수가 어려우시다면 tv조선 온에어를 통해서도 재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