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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같은 타인과, 타인 같은 가족의 오해와 이해에 관한 이야기



기획의도


자식들이 모르는 부모들의 비밀은 얼마나 많을까? 반대로,부모들만 모르는 자식들의 비밀은 얼마나 많을까?


가족보다 더 많은 비밀을 알고 있는 인연들이 있다.오래된 연인이나 친구, 회사 동료, 단골집 주인이나 카페 알바생, SNS 친구 등. 우리는 때때로 그들과 더 많은 비밀을, 슬픔과 기쁨을 공유하기도 하고,'누가 보지만 않으면 슬쩍 어디다 내다 버리고 싶다'며 가족들과의 오래 묵은 애증을 털어놓기도 한다.



'나'에 대해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가족은 아니지만, '나'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사람입니다. 가족에서 시작된다. 차별에 대한 상처. 다르면 안 된다는 강요. 무조건 너를 위한 것이라는 모순된 사랑. 가족에서 시작된다. 가장 아름다운 사랑도, 가장 아름다운 화해도...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는 가족 같은 타인과 타인 같은 가족이 오해를 극복하고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 입니다




1회 줄거리

평생 일에 치여 가족과 거리감을 느끼는 아버지 상식은 등산을 떠나고 묵묵히..살림을 하며 지내온 어머니 진숙은 큰딸 은주와 둘째 은희, 막내 지우에게 폭탄선언을 한다.


자식들은 엄마의 결정에 혼란스럽고 은주는 상식에게 전화를 하지만 연락이 되지 않는다. 출판사일로 명상원을 찾은 은희는 5년전 절교한 찬혁을 만나게 되는데...



드라마 '가족입니다'는 무엇보다 한예리, 김지석, 추자현, 정진영, 원미경, 신재하 등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평범한 가족, 친구의 얼굴을 그려갈 배우들의 열연이 기대되는 드라마이기도 한데요.



왠지 더 힘들고 지치는 월요일 밤  tvN새 월화드라마 본방사수 하시면서 힐링해 보시기 바랍니다.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는 6월 1일 밤 9시에 방송되는데요.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tvN온에어를 통해서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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