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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 송해가요제 지난주 미스터트롯 멤버들의 출연이 화제가 되며 이번 주 2부가 방송되었는데요.



앞서 지난주 1부에서 장민호와 김희재의 무대가 펼쳐지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졌고, 이번주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의 무대가 이어지며 역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날 임영웅은 ‘전국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가수의 길을 걷게 됐고, 자신의 고향편에 초대 가수로 초청받아 감격적인 순간을 영상으로 회상하며 감격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영탁과 임영웅은 각각 송해를 위해 스페셜 무대를 꾸몄는데요.


영탁은 '내 나이가 어때서'를 선곡했고, 임영웅은 '아버지와 딸'을 선곡해 헌정 무대를 완성했습니다. 이날 임영웅의 '아버지와 딸' 을 듣던 송해는 눈을 감고 목소리에 집중하다 결국 눈물을 보이기도 해 많은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송해는 노래를 마친 임영웅에게 '하트' 포즈를 보이며 화답했는데요. 이 모습을 본 임영웅 역시 감격하며 하트를 그렸습니다.



그럼 송해 선생님을 눈물짓게 한 임영웅의 노래 함께 감상해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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