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3회 예고 TV조선 수요예능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뽕숭아학당' 정말 재밌게 잘 보고 있는데요.^^

이번 주 뽕숭아학당 3회에서는 F4의 농촌 봉사 활동이 그려진다고 해 또 한번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역시나 예고영상만 봐도 꿀잼일듯~)

지난 방송에선 트롯맨 F4의 본격 첫 번째 수업이 펼쳐졌는데요. 실미도에서 만나 첫번째 레전드 선생님은 바로 백지영 이었습니다. 추억의 옛날 교복을 입고  '그 여자'를 부르며 백지영이 등장하자 F4는 답가로 'DASH'를 열창하는 등 재밌는 장면들을 연출하기도 했는데요. 

이날은 무엇보다 백지영에게 배운 것을 토대로 만든 F4의 노래들이 많은 시청자들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찬원은 '사랑 하나면 돼'를 선곡해 평소 들을 수 없었던 이찬원표 발라드를 들을 수 있어 넘 좋았는데요. 영탁은 '부담'을 선택하며 롹 스프릿을 제대로 보여주며 백지영까지 무릎꿇게 만드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꽃사슴 장민호는 sad salsa를 선곡하며 열정적인 무대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임영웅은 4년 동안 짝사랑했던 여자와 3일 만에 교제가 끝나버렸을 때의 감정을 그리며 '총 맞은 것처럼'을 불러 백지영의 점수를 제일 높게 받으면서 마지막으로 백지영과의 듀엣 무대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이에 백지영과 임영웅이 부른 '잊지말아요'는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뽕숭아학당 3회 방송에서는 F4가 꽃바지를 멋드러지게(?)^^ 차려입고 농촌에 나타나 노동요를 부르는 장면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최초 논두렁 라이브부터 모내기 대행까지 펼치며 농활봉사에 나섰다고 합니다. 여기에 국민아들 서비스로 어깨 안마에 이어 드라이브쓰루 카페까지 열어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음료까지 제공하며 풀코스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뽕숭아학당'은 최고의 가수가 되기 위한 국내 최고 예술 명문고 뽕숭아학당의 미스터트롯 F4가 스승과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내용을 그리고 있는데요.

웃음과 재미 눈물과 감동이 있는 TV조선 '뽕숭아학당' 3회는 5월 27일(수)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TV조선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