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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활발한 예능 활약으로 많은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까지 선사해 주고 있는 미스터트롯의 김호중이 지난 주 영탁에 이어 24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해 또 한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호중은 설민석,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 정유미와 함께 동학농민운동 역사 탐사를 나서게 된다고 하는데요. 



김호중의 깜짝 등장에 선을 넘는 녀석들 출연진들 중 정유미는 전현무 왼쪽 김호중 오른쪽을 번갈아 보더니 뭔가 비슷하다고 했고, 이에 김호중은 바로 "현무 형과 닮았다고 많이 들었어요. 살찐 전현무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유학시절 한국에 관해 묻는 친구들에게 대답을 해주기 위해 한국역사와 세계사에 관심을 가졌다는 말에 설민석은 노래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라며 기특해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습니다.



김호중은 "오늘 설민석 선생님의 1일 학생으로 공부하러 왔다"고 말하며, 동학농민혁명 탐사를 향한 의욕을 뿜어냈다고 하는데요.



호탕한 두성 웃음과 솔직한 입담으로 선녀들을 몰입하게 만들고, 먹음직스러운 풍천 장어 먹방을 펼치며 매력을 쏟아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과연 김호중과 함께하는 동학농민혁명 탐사는 어떤 지식과 재미를 줄지~ 김호중 덕분에 팬들은 더 몰입하며 시청하실 수 있겠는데요. 



김호중이 출연하는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39회 방송은 동학농민혁명 특집으로 진행됐으며,고창과 정읍 전봉준 고택, 만석보 터, 무명 동학농민군 위령탑, 사발통문 작성지, 말목장터, 황토현 전적지 등 역사 현장을 찾아 공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호중과 함께하는 '동학농민혁명 탐사편은' 5월 24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mbc온에어를 통해서도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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