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애중계 재방송 홈쇼핑 드라이브 스루 판매왕은?

 

MBC '편애중계'에는 홈쇼핑 판매왕 대전 2편이 그려진다고 합니다. 

지난 주 방송을 보고 평소 홈쇼핑을 즐겨보는 1인으로서 '쇼호스트'라는 직업에 다시한번 관심이 가게 되었는데요. 노력없이 되는 직업이 없구나 새삼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서 연예계 완판녀 김새롬과 톱 쇼호스트 정윤정, 이민웅의 의뢰로 시작한 홈쇼핑 판매왕 대전 1편에는 끼와 입담으로 중무장한 선수 6명이 등장했는데요.

주부의 저력을 인증한 정선아, 순발력 1등의 능청미를 보여준 김민국, 불굴의 절박함을 선보인 이태승이 두각을 나타난 가운데 예선전 마지막 선수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입니다.(모두들 직업정신과 방송 끼까지 보통 분들이 아니시더라구요~)

이번 주 '편애중계'에서 국내 최초 드라이브 스루 홈쇼핑이 개장된다고 해 화제인데요.

차세대 쇼호스트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는 MBC '편애중계'가 15일 방송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맞춰 차에서 보고 듣고 즉석 구입까지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는 최종 미션을 펼치게 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농구팀, 축구팀, 야구팀의 편애를 듬뿍 받을 세 명의 선수가 선발, 국내 최초 드라이브 스루 홈쇼핑에 도전하는 최종 결선까지 그려진다고 해 재미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드라이브 스루 쇼핑이니만큼 주문은 라이트로 콜을 보내고 비상경고등으로 재미와 기발함을 표시하는 룰을 도입해 신선한 웃음을 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 선수의 차례에는 광란의 파티를 방불케 하는 깜빡이 박수갈채 진풍경까지 펼쳐졌다고 해 기대감을 주고 있는데요.

예선전을 거치고 서장훈, 붐, 안정환, 김성주, 김병현, 김제동 편애 중계진의 무한 편애로 결선까지 진출한 선수들의 정체는 누가 될 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습니다.

홈쇼핑 판매왕 대전 2편은 오늘(15일) 밤 9시 50분 MBC '편애중계'에서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mbc온에어를 통해서도 재방시청이 가능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