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7회 임영웅 이찬원의 듀엣무대 레전드등극?

 

회를 더할 수록 그 인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7회에서는 임영웅,이찬원,장민호가 역대급 

예능감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고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사랑의 콜센타 7회는 효도 특집 

이라고 하는데요.

산뜻한 파스텔톤 한복을 맞춰 입고 수려한 자태를 

뽐내는 꽃도령들로 변신한 TOP7! (뭘 입어도 빛이나네요~^^)

지난주에 이어 해외로 연결한 가운데 장민호에게 

첫 콜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처음으로 해외 콜이 

연결되면서 장민호의 감격스러운 장면이 그려진다고 하는데요.

 놀라움도 잠시 특유의 화사한 사슴 눈웃음을 만발하며

 찐 행복함을 표현했다고 해 벌써 웃기네요. ㅎㅎ

그러나 기쁨도 잠시 장민호는 해외 연결인 만큼 

통신 상황이 좋지 않아 계속해서 전화가 끊어지는 

사태가 발생하자 낯빛에서 웃음이 

사라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 후 계속해서 통화를 시도 과연 장민호가 해외 첫 콜, 

첫 호명의 무대를 무사히 성사시킬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날 또한번의 레전드 무대 탄생을 예고했는데요. 

사랑의 콜센타 7회에서는 임영웅과 이찬원이 듀엣곡으로 

미스트롯 당시 송가인,김소유가 한곡 대결에서 

듀엣으로 불러 장안의 화제를 일으켰던 김연자의 

'진정인가요'가를 불러 기립박수와 환호를 받았다고 합니다.

한편, 이날 한 아들을 먼저 떠나보내고

TV에서 임영웅을 볼때마다 아들을 그리워했다는 

한 시청자의 신청곡 '마법의 성'을 부르다

결국 임영웅은 노래를 잇지 못하고 울어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고 합니다.ㅡㅡ

(손수건 챙기고 본방사수!)

방송의 인기에 힘입어 미스터트롯 상위 

TOP7의 인기 역시 고공행진인데요.

 이들이 출연만 하면 기존보다 시청률 2배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방송가에서는 

미스터트롯 멤버들 모시기 전쟁이라고 합니다.

 

중년층의 전유물로만 생각했던 트롯장르가 

이제는 10대부터 70대까지 모두의 장르가 되어버렸는데요. 

이것이 바로 미스터트롯의 힘이라는 걸 

매주 목요일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7회는 14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TV조선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